경부선 철도에 지방권 최초로 대경선 광역철도가 달린다. 이번 개통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교통 편의를 크게 높이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조성에 탄
칠곡군은 광역철도 ‘대경선’의 개통을 앞두고 3일 왜관역에서 구미역 까지 구간점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최초로 개통하는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대구경북 8개 역 61.85km를 1시간만에 갈 수 있다. 운행간격은 출퇴근시간은 20분, 그 외 시간은 30분이며, 기본요금은 도시철도와 동일한 1,500원이다. 10km 초과시 5km마다 100원
코레일 대구본부가 구미와 경산을 연결하는 최초의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을 기념해 지난 14일 경산역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경선은 구미역·사곡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 총 7개역을 정차하고 평일 100회 주말·공휴일은 96회 ..
한국철도공사는 내일 개통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오늘 밝혔다.먼저 대경선 개통을 맞아 한정판 교통카드 4종을 발매한다. 열차와 노선도, 역사, 역명표지 등 대경선의 대표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했고 대경선 정차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정판 교통카드는 코레일의 레일플러스 선불 교통카드로 전국 대중교통과 철도역 매장,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이와 함께 개통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품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코레일 인스타그램 댓글로 대구권 광역
칠곡군은 대구권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을 앞두고 3일 왜관역에서 구미역까지 구간점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최초로 오는 14일
경산시는 지난 14일부터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영업노선인 ‘대경선’을 개통했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지정고시 이후 10여 년 만의 결실로, 앞으로 대경선의 광역철도는 경산~구미간 8개역을 평일 기준 100회 운행하게 된다.
대구시민들이 배낭을 메고 구미를 방문 금오산 등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레포츠 와 음식을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된다. 13일 구미 사곡역에서 지방 최초 광역철도인 대경선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으로 1965년 간이역으로 출발한 사곡역이 64년 만에 정식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 운행이 본격화한다.대구시는 13일 서대구역 광장에서 ‘대경선’ 개통식을 갖고, 14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개통식 후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선 ‘원대역’ 신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진다.대경선 개통에 따라 대구·경북 350만 시·도민들도 수도권 주민처럼 광역전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대경선은 구미~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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