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북삼동 관내 경로당 10개소와 건강취약계층 76가구를 방문해 건강상담·검사과 복지서비스 안내·연계, 시정 소식 안내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큰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사업은 보건복지서비스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먼저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속·현장형 사업으로, 올해 총 194명의 대상자가 참여했으며 지난 24일, 양지마을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어르신 25명이 함께하여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