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영천시는 최근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24일 손영삼 사랑의열매 영천시 나눔봉사단장은 지난 19일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9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영삼 신임단장 및 임원 3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새 출발을 알렸다. 손영삼 단장은 “첫 시작을 나눔으로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김형렬 행복청장은 연말을 맞아 18일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인 노아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행복청은 명절과 연말 등에 따듯한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에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운영기관에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했다.이날 후원한 식료품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인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명륜재가노인복지센터,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원주가톨릭노인복지센터를 통해 18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원주우체국 영포스트맨 유태상 단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행복나눔
경남 양산시는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어려운 이웃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 1억원씩 전달된다. 올해 2월 양산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희창유업, 에이치씨글로벌, 양산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박창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희창유업에서 11일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각 1억원, 총 2억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서 박창현 회장은 “상의 회장 취임이후 우리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이렇게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박창현 회장은 올해 2월 양산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울주군의회는 9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이금조 회장 등이 참석했다.최길영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늘 힘써주신 적십자사 봉사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군 의회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영천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4년 영천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온기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과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됐다.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나눔의 파발마 해단식,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영천시장상 18명, 영천시
KT&G 경남본부는 4일 창원시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 상상펀드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금강노인종합복지관은 상상펀드 기부금을 재원으로,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준비하여 연말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 15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응출 KT&G 경남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는 사회적 책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과 임직원은 지난 3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김장 봉사 사회공헌활동은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이 주관해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김장 김치를 담그고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에 나눔을 했다. 구미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성심요양원, 구미시남녀단기청소년쉼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거주쉼터 등으로 전달됐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지역 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들 위한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
제주희망협동조합은 최근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고진석 이사장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한 것으로,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진석 이사장은 “제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입지, 김해시로 결정
경남 김해시와 경북 고령군이 유치 각축을 벌였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입지가 결국 김해시로 확정됐다. 3개 광역지자체가 포함된 가야고분군이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지 1년 3개월 만이다. 통합관리기구는 내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될 전망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떤 지형에도 안정감"…식스쓰리제로, 신형 4륜 전기자전거 공개
전기 자전거 업체 식스쓰리제로의 새로운 4륜 전기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2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식스쓰리제로의 신형 4륜 전기자전거는 '애니터레인 스태빌라이즈드'로, 최대 159kg까지 운반 가능하며 750W 모터를 통해 시속 32km까지 달릴 수 있다.모든 지형에서 안정화가 될 수 있다는 이름처럼 네 개의 바퀴 디자인은 기존 3륜 트라이크보다 더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네 개의 바퀴를 통해 더 나은 안정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문화산업 날개 달다
전남 순천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며 문화산업에 '날개'를 달게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정으로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슈나이더 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탈탄소화 솔루션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을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 수요 급증으로 인한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엔드 투 엔드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탈탄소화를 추진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보와 현장 발전 최적화를 지원하고,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적 운영을 위한 포괄적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고밀도 AI 클러스터 지원 액체 냉각 기반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병역법 위반 혐의 입건
경찰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에 대해 정식 수사에 들어갔다.2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송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8일 송 씨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했다.이어 병무청은 지난 23일 '자체 조사만으론 한계가 있다'며 수사의뢰서를 경찰에 접수한 것으르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씨가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다시 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