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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원년인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 을 통해 시민들에게 달콤한 음악선물을 선사한다.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송도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은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합창곡과 탭댄스 공연,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음악극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첫 곡으로 영국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대표 작품 가 연주된다. 브리튼이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이 연주할 수 있도록 3부 합창곡으로 작곡했으며, 고요하고 성스러운 멜로디로 성탄
밀양문화관광재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기획공연을 마련한다.공연 라인업을 보면 ▶12월 6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연극 '우정만리 ▶11일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ADIEU 2024'가 무대에 오른다.이어 ▶18일에는 유키구라모토의 부드럽고 잔잔한 선율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Gentle Mind' 연주회 ▶28일에는 관내 예술단체인 극단 '메들리'의 연극 '지금 내려갑니다'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이
◇공연△울산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크리스마스 선물’= 서희태가 객원지휘를 맡았으며 소프라노 고진영, 바리톤 제상철, 첼리스트 김대준이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 OST 등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연말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2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75·9623.△크리스마스캐롤 씽어롱 뮤지컬 ‘산타클로스와 브레멘음악대’= 드럼 치는 당나귀, 바이올린 켜는 강아지, 키보드 치는 고양이, 노래하는 닭 등 늙고 쓸모 없어져 버려진 4마리 동물의 화려한 오디션 도전 이야기를 다뤘다. 4마리
울산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크리스마스 선물’이 2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서희태가 객원지휘를 맡았으며 소프라노 고진영, 바리톤 제상철, 첼리스트 김대준이 출연한다.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던 지휘자 서희태는 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할 펀’ 시리즈를 통해 울산에서도 사랑받고 있다.이들은 크리스마스 캐롤, 영화 OST 등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연말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1부 무대는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 밝고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의 제71회 정기공연이자 송년음악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프런트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1인당 최대 3매까지 받을 수 있다. 상임지휘자 이현창의 지휘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국악 연주가 펼쳐지고 초빙 국악인 사주현, 이건석, 민정민·양수진과 김천시립합창단도 출연한다.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4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악 대중
제주시는 도립제주예술단이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Winter Classic'라는 부제에 맞춰 2024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의미와 제주예술단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는 도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협연은 소프라노 강혜명, 메조소프라노 김지선, 테너 박 웅, 베이스 이진수가 맡았고, 제주교향악단 김홍식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주교향악단과 제주합창단이 2024년 제주예술단 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1부의 첫 번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무대로 ‘ACI 송년음악회Ⅱ’를 선보인다.이번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하고 감동적인 명곡들을 선별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오페라 4대 걸작인 비제의 , 푸치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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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백령초등학교는 지난 7일 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등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밤을 특별한 추억으로 물들이는 ‘백령청소년마을밴드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열었다.백령청소년마을밴드는 인천시교육청 마을자치교육 지원을 받은 백령면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의 일환으로 외부 강사의 지원 없이 백령도에 거주하는 6명의 자체 강사와 3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드럼, 색소폰, 기타, 플루트, 바이올린, 신시사이저 등 각각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가 어우러져 국악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울산시립합창단 송년 음악회 ‘감사히 한 해를 보내며’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올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 정기·기획 연주회에 올렸던 곡들을 선별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무대로 특별함을 선사한다.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다양한 합창곡들도 마련했다.박동희 예술감독이 지휘를, 김희윤이 사회를 맡았으며 소프라노 강혜정이 특별출연한다.공연은 아프리카에서 기원해 브라질 전통 라틴곡으로 자리 잡은 ‘삼바 매스’로 막을 연다.이어 시민들이 친근하고 편안하게
계룡시는 지난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 송년음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머드오케스트라,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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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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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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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우수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 만이 선정되는 조직 운영 부문 평가에서 오산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초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행정혁신의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시는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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