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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예천군자원봉사센터와 치매관리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매 심
강화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를 위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홈스쿨링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는 총 8회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치매 전문 인력은 ▲인지훈련 책자 풀이 ▲퍼즐놀이 ▲컬러링북 ▲만들기 수업 ▲필사노트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연중 상시 모집하며, 북부와 남부지역
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는 3월 25일 지역내 빈집 문제로 인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영2네 빈집 안심 지킴이」를 출범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빈집 안심 지킴이는 영주2동 통장협의회, 영주파출소, 영주2동 자율방범대가 협력하여 구성되었으며, 지역내 빈집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등 정기적 순찰로 사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지역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송용점 통장협의회 회장 및 김병태 자율방범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적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예천군자원봉사센터와 치매관리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예방 및 관리사업 추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매 심화교육을 이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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