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원구조이엔지로부터 이웃 사랑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후원금은 만수1동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전애영·김종명 대표는 “취약계층을 돕는 일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번 후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구미천사요양병원장례식장으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로 했다. 김순옥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이 수원시민들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전개한 ‘십시일반 후원금 모금활동’으로 총 2100여만원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6일 서호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어린이집 유아부터 90세의 서호노인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까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 속에 이뤄졌다. 지난해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에 저소득층을 돕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백 저축은행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인천 남동구는 최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로부터 이웃 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박은상 회장은 “다가올 을사년에도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변성원 기자 bsw906@incheo
함께하는 이웃이 30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현진 함께하는 이웃 회장, 한율수 함께하는 이웃 사무국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 계층 10가구에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지난 16일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022년과 2023년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는 KCL은 건설, 생활, 환경, 부품소재, 화재안전, 이차전지, ESS, 에너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전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동구 소재의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시즌 8’ 난방비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이날 행사는 동구청 조경선 부구청장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박소영 교육위원장과 동구의회 박종봉 운영위원장, 배홍연 의원 등 30여 명의 후원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증권이 2025년 2월 14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이벤트 대상에 해당하는 상장지수증권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삼성ETN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목으로는 삼성 KRX 금현물ETN, 삼성 S&P500 ETN, 삼성 나스닥100 ETN, 삼성 항셍테크 ETN B, 삼성 일본니케이225선물 ETN이다. 삼성증권 중개형 ISA에서 기간 내, 이벤트 대상 종목 순매수 합산 금액 구간에 따
2년째 1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2024년 3월부터 넉 달 정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내가 복직하는 날짜와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가 맞물려 적응 기간 함께했습니다.처음에는 아내가 했던 집안일과 아이에 관한 일을 분담하는 과정에서 이견 조율이 잘 안돼 서로 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30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현안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원자력연은 현재 추진하는 민관합작 R&D 사업 및 선진원자로 신속확보 계획과 '글로벌TOP전략연구단'을 통한 AI 기반 가상원자로 플랫폼 개발·실용화 전략을 소개했다. 의료용 동위원소 생산·공급과 사업화 지원 방안도 발표했다. 유상임 장관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도 둘러보며 원자력 연구분야 AI 활용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유 장관은 “AI시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경남시민사회단체 원로와 야당 국회의원들이 6일 오후 한화오션을 찾아 사측에 빠른 교섭 타결을 요구했다.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노사 교섭 교착 상태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한화오션에서는 지난해 임단협 교섭이 난항을 겪자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이 천막 농성 5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