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 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원동 700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뒷고기는 김해 먹거리 중에서도 첫 번째로 뽑을 만큼 지역의 자부심이 담긴 음식이다. 뒷고기 축제는 올해가 첫 번째로 부원동이 주최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지역 상권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축제 첫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둘째 날은 오후 8시까지 행사가 이어지며, 개막식은 28일 오후 6시 30분 부원동 출신 김명선 개그우먼이 진행한다. 축제는 뒷고기 음식부스, 공연, 이벤트, 홍보·체험·마켓 4개 부문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