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초생활수급자는 2018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반면 2022년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포함한 금융소득이 있는 미성년자는 510만 명을 훌쩍 넘었으며 전체 금액은 4,690억 원을 돌파하며 부의 대물림으로인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최기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기초생활수급자는 2018년 1,743,690명, 2019년 1,881,357명, 2020년 2,134,186명, 2021년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