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5일 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2024 대구·경북 금융경제 세미나’를 연다. 3일 한은 대경본부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최근 지역의 가장 큰 이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주제로 폭넓은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우선 김태운 경북대 교수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효과 분석 및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임규채 경북연구원 사업본부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영향과 과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대철 대구시 재정점검단장, 김보근 대구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 최철영 대구대 교수, 윤기웅 안동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