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릴레이 건강 캠페인이 화제다. 지금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1000여명에 달한다.20일 강수현 양주시장도 양주역에 마련된 캠페인 현장을 찾아 혈압을 측정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의정부 을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음료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K-에너지드링크 ‘홍삼볼’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 음료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홍삼볼은 현대적인 에너지 음료로 재탄생시킨 K-홍삼 에너지드링크이다. 기존의 홍삼 제품이 다소 쓴맛과 복잡한 섭취 방법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K-에너지드링크 ‘홍삼볼’은 국내산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국내산 배농축액을 넣어 달달함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MZ세대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특히
인천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방문 간호사 사업’을 도서지역을 포함한 265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간호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영유아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보육 교직원에게 건강 상담과 안전 보육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강화군과 옹진군은 지리적 접근성과
인천의료원이 미추홀구 도화동 아파트 단지 8곳과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의료원은 지난 20일 더샵인천스카이타워 1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도화지구 주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도화지구 아파트들은 더샵인천스카이타워 1·2단지, e
JW중외제약은 장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맥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장 건강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다.해당 제품은 체내 유산균
경북교육청이 21일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급식․보건․환경 관련 업무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교급식․건강․환경관리 기본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의 ‘2025년 학생건강증진 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
옥천군노인복지관은 2025학년도 문화정보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26일까지 480명을 대상으로 교양, 취미․여가, 전통문화, 건강, 신노년 등 26과목, 33강좌를 운영하고 ‘노인스포츠단’에서도 60명을 대상으로 5개 스포츠 강좌를 추진한다. 문화정보대학은 교양, 취미·여가, 전통문화·가요난타), 건강, 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 입주기업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건강돌보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 찾아가는 건강돌보미' 사업은 광양만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성가롤로병원, 국립나주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 순천대, 청암대와 함께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심폐소생술, 100세 시대 건강 준비, 응급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경기도 안산시가 다섯 명의 자녀를 정성껏 양육하며 가정의 가치를 실천해 온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안산시는 지난 26일 다자녀 가정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시민 박진희 씨를 인구 정책 유공 대상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표창 대상자인 시민 박진희 씨는 안산시에서 다섯 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슈퍼 맘’이다. 자녀 양육은 물론, 관내 어린이의 안전 환경을 위해 ‘학부모 폴리스 단장’을 역임하는 등 적극적인
3월 임시국회가 5일부터 문을 여는 가운데 여야가 산적한 주요 민생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 지 주목된다. 특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여부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고 ‘조기 대선’ 가능성과 맞물려 여야 간 정국 주도권 잡기를 위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울산 출신 여야 의원들도 제각기 3월 국회 준비에 나섰으나 가팔라진 정국과 연동되면서 제역할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3월 중 인용될 경우 60일의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 때문에 여야 간 긴
BNK경남은행은 울산대 등 지역 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불법 환전거래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최근 박성연 울산대지점 과장이 강사로 나서 울산대 국제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에게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불법 환전거래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경남지역에서는 조현성 경남대지점 차장이 강사로 나서 경남대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중국·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에게 불법 환전거래의 위험성과 피해예방법을 교육했다.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유학생
경기 수원시가 새 학기를 맞아 ‘아동학대 근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수원시는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20곳에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등 문구와 아동학대 신고전화 번호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했다.또 수원시 학원연합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협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아동권리증진·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수원시는 2022년 5월, 경기도 최초로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