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겨울을 맞아 삼문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회원들은 떡국떡과 계란을 준비해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윤월자 부녀회장은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 속에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용문 삼문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봉사에 감사드리며,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의 어려
영양군 수비면 체육회는 12일 수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음료수 48박스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체육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음료수는 관내 15개 마을경로당에 마을 이장들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운석 체육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함께 마음을 모았다”
포항남부소방서는 5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 등이 반찬 걱정을 더는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호미곶의용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석해 김치를 담갔다.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은 “김장나눔 행사는 주변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돼 건강하고 온정이 가득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잘 보살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포항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
김천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11월 29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이날 행사에는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배추 200여 포기로 김장 70여 통을 만들었고, 김장을 담그기가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가득 담아 전달했다.위필임 부녀회장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한 포기 한 포기에 정성을 쏟아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8일,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도내 경제적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춘천 소양동 일대에 거주하는 10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도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모두가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김시성 의장은 “최근 경기불황과 연탄단가 상승으로 전국적으로 연탄기부가 줄어 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충북 증평군에 연말을 앞두고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이글이글 골프동호회가 군을 방문해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4-H연합회는 이날 군청 현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이웃을 보듬었다. 4-H연합회 회원들이 올해 벼 과제포를 운영해 직접 수확한 쌀 800kg를 장애인 시설 3곳과 사회복지관 2것에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새마을부녀회는 26일과 27일 이틀간‘2024년 사랑의 김장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2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2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 중인 HS화성이 올해로 12년째 꾸준히 지역 사랑 활동을 이어간 것이다. 이 기탁금은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아동 및 청소년, 여성·다문화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
시흥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8일 월곶어울림센터 나눔주차장에서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50kg 상당의 새알을 빚고 팥죽을 쑤었으며, 준비한 팥죽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정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나눔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가 만든 팥죽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
원주시의회는 16일 오후 2시 30분, 의장실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4년도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조용기 의장을 비롯해 곽문근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관계자가 참석하여, 연탄 7,000장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후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원주시의회는 매년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연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연탄 가격과 배달료 인상으로 후원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상황을
울산지역 인터넷 동호회 회원 몰래산타봉사단은 몰래 산타로 변신하여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온정을 전달했다.올해는 특히 수능을 마친 고3수험생팀이 참여하여 108명의 자원봉사자가 18팀으로 구성되어 54가구 108명의 아동에게 지난 21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저학년 아동에게 꿈과 사랑을 전달하는 몰래산타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몰래산타봉사단은 지난 2015년 몰래산타봉사를 처음 시작한 후 십년째 꾸준히 크리스마스 몰래산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산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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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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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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