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민간개방화장실 19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 결과 관리상태가 청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 주요사항은 △ 청결상태, △ 편의용품 비치 여부, △ 관리자 연락처 기재여부, △ 시설물 유지관리 이다.시는 점검결과 개방화장실의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이 양호한 상태였으며 화장실 안내판이 알기 쉬운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용이했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9월 외국인의 비상벨 오용 방지를 위해 배부한 영어, 중국어 안내 스티커도 정상 부착되었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도발에 대응하여 우리 스스로의 영토 주권 의식을 ...
의령소방서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22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상남도 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467건이다. 이 중 영농철인 5월과 10월에 사고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이에 소방서는 ▲보호장구 착용 ▲운행 전ㆍ후 기계 점검 생활화 ▲동승자 탑승과 음주운전 금지 ▲반사판 부착 및 등화장치 수시 점검 ▲소매 또는 바지 밑단 조이기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김환수 서장은 “영농철 농기계 사
충남도는 21일 서산·보령·예산 지역 재해예방사업의 조속한 마무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영조 도 안전기획관과 도-시군 담당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이날 △서산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보령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예산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점검단은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도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도는 올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456억원, 자연
서귀포소방서 직할남성의용소방대은 20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내에서 주정차 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단속의 위험성을 알리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도 및 홍보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는 전통시장 내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은 매일올레시장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내 위치한 식품위생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에서는 조리장· 조리도구 등 세균오염도 측정 및 오염가능성 진단 등으로 현장 위생환경 평가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활용한 물품의 위생적 활용법,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 업소에는 조리기구용 살균소독제, 용도별 고무장갑, 행주 등
제주시는 본청, 읍면동, 외청부서 111개소에 운영되는 무정전 전원장치에 대해 특별 점검을 오는 10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행정정보통신 장비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근 증가하는 배터리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UPS장비와 축전지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전원 차단 시 UPS 작동여부, ▲분전반과 축전지 연결상태, ▲U
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 패트롤팀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대표 사업장은 서울 중구 소공동 부영호텔,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현장이다. 주요점검사항으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기반하여, 계획-실행-점검-개선분야를 주요점검사항으로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
구리시는 겨울철 동파 및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토평정수장, 토평취수장 및 상수도시설장에 대해 대대적인 사전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련 부서 직원을 3개반으로 편성하여 정수장 1개소, 취수장 1개소, 가압장 6개소, 배수지 6개소 총 14개소에 대한 시설물을 15일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점검의 주요 사항으로는 ▲동파 방지용 시설물인 히터, 열선 등에 대한 작동 기능상태 점검 ▲결빙 우려 지역에 염화칼슘, 모래 비치 ▲제어 판넬 등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이다.점검
부산경찰청은 11월 6일, 우정순찰대 빈집 집중 점검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기여한 우정순찰대의 헌신적 노력을 격려하고, 향후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우정순찰대는 지난 5월 부산경찰청과 부산지방우정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발대한 집배원으로 구성된 순찰대로, 주거지와 상가 등 골목길 구석구석을 다니며 집배활동 하면서 범죄예방과 안전점검활동도 병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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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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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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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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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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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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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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