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0일 올해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선 도청 우수 자원봉사 공무원과 취미클럽·부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도 했다. 최우수 부서는 토지정보과, 우수 부서는 정보통신담당관실과 보건환경연구원 북부 지원이 선정됐고, 최우수 취미클럽은 빛나사, 우수 취미클럽은 그린워킹과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아울러 직원 부문에서는 경북도서관의 김기용 주무관이 최우수 직원으로, 투자유치단의 김춘희 팀장과 의성소방서의 김덕종 소방위가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