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각국 주한 대사, 외교관, 협의회 회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조화의 추구’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북도는 이날 의료·문화·경제·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각국 협회 회원들과 상생협력과 민간외교의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북도의 세계화 핵심 사업의 일환인 이민정책을 통해 ‘아시아의 이주 허브’가
미래산업 발전 주역 이공계 학생들과 소통 강화‘1-DAY 교육과정’ 현직 멘토의 경험 전수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중점 추진중인 엔지니어링산업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이 참여하는 ‘제2차 예비 엔지니어 소양교육’을 28일 협회 교육장에서 개최, 성료했다.지난 8월 개최된 제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될 이공계 학생들과 소통하고 엔지니어링의 중요성과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특별히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포스코 노조의 파업 자제를 촉구했다.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27일 호소문에서 노조의 파업은 포스코와 함께하는 협력사 및 용역사들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린다며 파업 자제를 촉구했다.협회는 이날 “지역경제의 근간인 철강산업은 중국의 과잉공급 및 내수경기 부진과 2년 전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제철소 피해로 포스코는 극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에는 포항제철소 1제강공장 및 1선재공장의 폐쇄로 파트너사 가족들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했다.협회
대상 1팀·최우수상 2팀·우수상 3팀 총 6개팀 수상승강기인 인식 개선·존중문화 확산 처우 개선 앞장 대한승강기협회는 최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대상 1팀 등 총 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달간 승강기인의 인지도, 사회적 인식개선,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심사는 작품성, 활용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총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해 2차례의 심사 끝에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게
10일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여전사 CEO 및 협회 등과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과 관련 각 업권의 리스크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간담회 논의 내용을 보면, 먼저 현 상황에 대한 평가이다.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저축은행·여전사의 유동성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건전성 제고 노력도 차질없이 진행중이다.저축은행 총수신은 큰 증감 없이 통상적인 수준의 변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금 인출 등에 대비한 가용 자금도 적정 수준을 보유 중이다.여전채 발행 및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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