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6일 상생 노사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해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조 인천시지부와 함께 2025년 노사 합동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행은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도군 온누리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제16대 지회장 이임 및 제17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양재경 경상북도 연합회장, 지역 주요 기관장, 노인회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황윤성 제16대 지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백수환 제17대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황윤성 전임 회장은 재임 중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참석자들은 그의 노고에 감사하며 빠른 건강 회복
의정부소방서는 4월 15일 경기도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의정부소방서 대표선수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대원 2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으며, 의정부소방서는 경기도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화재, 구조, 구급, 화재조사 등 총 5개 분야에 참가해 이중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표창 수여식은 의정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대상자는 각 분야에서 대표로 출전해 성실한 훈련과 현장에
성남시는 지역 내 인공지능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AI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을 위한 민·관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영상처리,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는 인공지능 분야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기술 개발 및 상용화,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사 전국대회’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iM사회공헌재단에서 올해 4번째로 수여하고 있는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청소년 동아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5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및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주도적인 활동을 격려하고 동아리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1부에서는 2025년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의 공식 발대식 및 인준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총 17개의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각 동아리 대표들에게 인준장이 전달되며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활동 시작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2부에서는 동아리 간 관계 형성을 위한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 덕화중학교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상동 청소년 마을 운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동 청소년 마을 운영단’은 매년 자발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상동 행정복지센터 김항수 동장, 추진위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4년 공제시상식·2025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신협공제 사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공제 실적을 기록한 조합 및 개인, 지역본부를 시상해 격려하고, 2025년 공제 사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시상식에서는 조합 부문 41개 신협과 개인 부문 10명의 직원, 4개 지역본부가 각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북소방본부는 KBS 주최, KBS미디어 주관, 소방청 후원, DB손해보험 협찬의 ‘제30회 KBS119상’에서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 2명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 최초로 대상과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영천시는 지난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민생경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기문 시장, 경제환경산업국 직원,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회원을 비롯해, 지난 3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 영천지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시는 최근 경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시기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롯데장학재단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를 개최했다.롯데장학재단이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과 협력해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진행됐다.롯데장학재단은 이번 대회에 약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 전반의 운영을 지원했다.제1회 롯데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에는 고양 엔젤스, 대구 호크아이즈, 부산 농스포츠, 전북 데프다이노스, 청주 드래곤이어즈, 충남 대전 피닉스, 충주성심학교, 국립서울농학교 세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진에어는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한진그룹 LCC 3사 임직원 간 단합을 위한 북한산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어제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등반에는 각 사의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진사랑 산사랑’이 주축이 돼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행사 준비와 진행을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북한산성에 집결해 간단한 소개를 마친 뒤, 안전한 산행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등반 준비에 나섰다. 이어 열린 안전 기원 결의식에서는 안전 운항과 성공적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남동산단이 청년들이 외면하던 낡은 산단에서, 머물고 싶은 도시 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한 변화를 시작했다.내년 '복합문화센터'가 본격 개소하는 한편 '청년친화 디지털 문화콘텐츠 구축 사업'을 통해 청년 접근성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2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산단 내 케이원 지식산업센터
대구 북구보건소는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부모의 육아 자신감 제고를 위해 4월 한 달간 두 가지 과정의 ‘건강한 육아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먼저, 매주 화요일에 위풍당당 육아9단 프로그램으로 생후 3~6개월 영아를 둔 부모 대상 아기 다루기, 베이비 마사지, 발달과 놀이, 시기별 이유식 등 평소 아기를 돌보면서 궁금했던 내용과 더불어 생애초기건강관리 전담 간호사가 들려주는 영아기에 흔한 질환과 응급상황 대처법, 한의사 선배맘의 한의약 육아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두 번째, 매주 목요일에는 6개월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인천 공약을 내놨지만 지역사회 반응은 시큰둥하다.공약집에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 등 지역 숙원 과제가 담기지 않았기 때문인데, 최근 이 전 대표가 발표한 해양수산부 이전과 북극 항로 개설이 포함된 부산 공약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란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