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가 12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12·3 내란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전국소상공인위원회 오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강성민, 김장순, 심훈섭, 이상열, 이용래, 이승훈, 임진, 정유선 등 소상공인 대표 8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오세희 위원장은 “12·3 내란사태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멈추고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