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가 지난 10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법' 시행 100일을 맞이하여,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기는 가속화 모멘텀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과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허영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선포식은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2일 오후 2시, 강원체육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여 강원선수단의 선전 기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결단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양희구 도체육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대표로부터 필승다짐문을 전달받고, 총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을 격려했다.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 개막해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 도 선수단은 수영, 육상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K-바이오 클러스터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서며, 도내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구체화한다.강원자치도는 22일, 서울시티타워에서 김진태 지사와 보산진 차순도 원장이 만나 바이오산업 육성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7일, 김진태 지사가 보스턴 CIC에 진출한 보산진 미국지사를 방문하고,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며 성사되었다.도는 국가 바이오․제약․보건의료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성장을 주도하는 공기관과
제105회 전국체전이 한창인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이틀째 도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스포츠 교류 협력을 이어갔다.김지사는 먼저 사격 경기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강원특별자치도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박세진 전무이사, 고성군청 사격팀 김현 감독, 동해시청 사격팀 마서윤 감독과 함께 도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 했다.이어 김 지사는 창원실내수영장으로 이동하여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천홍중 도 수영연맹회장, 도청 수영팀 이보은 감독과 만나 수영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선수단의
김진태 도지사가 지난달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 결과를 총결산하며 향후 미래산업, 경제협력, 체육교류 등 북미지역 파트너십 확대 계획을 밝혔다.김진태 지사는 내년 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알버타-코리아 포럼’을 계기로 강원도와 알버타 지역의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기술 교류, 공동 연구, 상호 투자 유치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 주수상을 정식 초청해 우리 도의 미래 산업을 소개하고 협력을 강화할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또한, 2025년 4월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캐나다
평택에서 제천을 거쳐 동해·삼척까지 이어지는 동서고속도로의 영월~동해·삼척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민들의 염원과 열망을 담아 국회 상경집회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28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제천~삼척 고속도로 개통에 대한 도민의 염원과 열망을 담아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타 통과를 기원하기 위해 대국민 설명회에 참석했다.대국민 설명회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성동, 이철규, 유상범, 엄태영 국회의원과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7개 시군의 시장·군수(제천, 단양, 영월, 정선, 태백,
지난 18일 오후 3시 속초시 수협 항만부지 일원에서 '2024 K-전통시장 페어 in 속초'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한두삼 강원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장 등 내빈과 전국 각지의 상인,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오후 3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과학기술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유상임 과기정통부장관을 비롯해 정재연 강원대학교총장,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재단 이사장 및 도내 혁신기관장들이 참석했다.강원자치도와 과기정통부는 '강원 과학기술혁신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 혁신의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난 24일, 한국인의 숙면을 연구해온 베스트슬립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바른수면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베스트슬립 수면콘서트'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로, 여성 전용석 39석과 남성 전용석 38석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0만 원 상당의 수면 키트를 제공받아 안락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공연은 바른수면연구소 서진원 소장의 '숙면 비법' 강연으로 시작되었고, 펀치, 10CM, 피아니스트 윤한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가 전 세계 8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파이낸스지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수상 및 통산 16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의 최우수 수탁은행 시상은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
배추와 무 가격이 상승하며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 대비 20%가량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29일 기준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 15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41만9130원으로 1년 전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전년보다 60% 이상 오르면서 전체 비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한국물가협회는 배추 가격이 2주 전에 비해 20%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11월 중순 이후 공급량이 증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는 유스팀이 17세 이하 유소년 클럽끼리 경쟁한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은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 결승전에서 로아소 구마모토를 1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울산의 이재형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승현 울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1~26일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예결특위 위원들은 도·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5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25년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길수 위원장은“2025년은 올해에 이어 국세 수입 감소 및 보통교부세 감소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