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은 지난 2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경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경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는 도내 광역·기초 문화재단 간 상호 교류·협력과 지역문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0년 발족한 협의체다.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창원문화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등 도내 8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