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
예천군은 2024년 농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농정시책을 통해 국·도정 평가 7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예천군이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해석된다.주요 수상..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은 20일 천안임업후계자 협의회 송년의밤 행사에서 임업후계자 육성발전과 권익 증대에 기여한 유공으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천안시협의회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의원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숲 가꾸기 등 조림사업을 비롯해 태학산 산림 휴양시설 조성에 앞장섰으며, 임업인 교욱사업 및 선진지 견학사업 지원 등 산림의 경제·환경적 제고와 임업인 권익보호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이종담의원은 “자연은 후손에게 빌려 쓰는 것인 만큼 소중
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 운동가 18명을 선정했다. 재단은 선정된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매월 독립운동기념관에 전시 패널을 설치하고, 도내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인물은 다음과 같다.1월에는 일본에서 유학생 운동을 주도하며 신간회에서 활동한 이옥선생이 선정되었고, 2월에는 러시아에서 민족교육을 하며 대종교를 통한 독립운동에 심혈을 기울인 조창용선생이 선정되었다.3월에는 혈서로 쓴 깃발을 들고 홀
12시간전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지방규제 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도와 추진실적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6곳, 기초자치단체 54곳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기관에는 총 9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급될 예정이다.세종시는 세종 국가산단 편입에 따라 산단 인근 주
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 운동가 18명을 선정했다. 재단은 선정된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매월 독립운동기념관에 전시 패널을 설치하고, 도내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2025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인물은 다음과 같다. 1월에는 일본에서 유학생 운동을 주도하며 신간회에서 활동한 이옥선생이 선정됐고, 2월에는 러시아에서 민족교육을 하며 대종교를 통한 독립운동에 심혈을 기울인 조창용선생이 선정됐다. 3월에는 혈서로 쓴 깃발을 들고 홀로 독립만세를 외친 여성
충북도는 2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북 공예인의 최고 영예인 ‘충청북도 공예명인’ 2명과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3명에게 지정패와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공예명인은 △34년간 가죽공예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예랑공방’의 송혜경 대표 △45년간 도자공예 발전에 힘써온 ‘그린공방’의 양헌주 대표가 지정됐다.아울러, 우수공예인은 △목공예분야 ‘철현금’으로 작년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을 받은 ‘초강국악기’의 강금식 대표와 충북 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목칠공예분야 ‘
11시간전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예천군은 2024년 농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차별화된 농정시책을 통해 국·도정 평가 7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예천군이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해석된다.주요 수상 실적은 ▲시군 농정평가 우수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 성과평가 장려 ▲시군 식량시책 평가 우수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 우수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평가 우수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도 자율평가 우수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충남 논산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공인받았다.  평가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논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것은 6년 만의 성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이 강조해 온 ‘청렴 의식’하에 공직사회 전체가 다양한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외부 체감도 설문조사 상 ‘부패 경험’에 대한 응답률이 현저히 감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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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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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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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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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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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셋, 손떨림 완화기기 및 틱장애 개선기기 중남미 공급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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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탄핵 반대 의견’으로 내건 현수막과 관련, “국민의힘이 지키려는 것은 누구인가”를 묻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시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동구지역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명의로 ‘대통령 탄핵 절대 반대’라는 의견으로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중구와 남구에는 국회의원 명의로 ‘이재명 살리는 탄핵남발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범죄옹호당 민주당 이재명 살리기가 국정 우선 순위인가’ 등의 현수막이 게시됐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불법계엄이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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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33% 목표달성
울산시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수주를 지원해 올해 하도급률 목표인 33%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하도급 금액은 지난해 대비 6786억원 증가한 1조5139억원이다. 고용 창출 효과는 3603명 증가한 9488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업체 참여 하도급률 33% 달성을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했다. 시는 국가산단 공장 신·증설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대형 건설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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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다양한 장르 멜로디에 스토리 더해 낭만 선사
“크리스마스 이브를 ‘대니 구’와 함께 보낸건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4일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대니 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HOME’ 공연이 열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공연답게 공연장은 전석 매진됐으며, 자녀를 데리고 온 가족 단위가 많았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드러머 석다연과 함께 재즈, 클래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