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위기 발생 시 기존 서비스 돌봄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질병·부상 또는 주 돌봄자의 부재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대상자가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의 기존서비스 돌봄을 받을 수 없는 경우 △가사 지원 △재가 돌봄 △이동 지원 등을 일시적으로 제...

의성군은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 및 민-민 상시돌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돌봄을 위해 뜻을 함께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민-민 상시돌봄 발대식과 2부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으로 나눠 진행됐다. 민-민 상시돌봄 발대식에는 상시돌봄의 구성원인 행복기동대와 마을돌보미들이 각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성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특화사업인 ‘민-민 상시돌봄체계’는 지역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돌봄을 위해 의성군 자

광주 남구는 부모의 건강 악화와 이혼,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계유지를 비롯해 학업 지원, 심리적 안정을 뒷받침하는 특...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통합돌봄 도시 구축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돌봄 데이터 연...

오산시가 21일 오산산부인과에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보호자의 질병으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 전달될 예정이다.오산산부인과 박민영 원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후원할 수 있어

고양시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예방적 돌봄을 제공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시는 어르신 인지건강과 정서지원을 위한 AI 케이콜 ‘따르릉! 돌보미’, 65세 이상 어르신

봉화군은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맞춤형 돌봄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맞춤형 돌봄전문가 양성과정은 경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특성상 돌봄이 필요하지만 활동사의 부족으로 정기적인 돌봄을 받지 못하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돌봄사각지

의성군이 지역사회의 돌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과 ‘민-민 상시돌봄 발대식’이 지난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함께 진행됐다.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괴산군이 고령자의 주거와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지주택을 건립한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고령자 복지주택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이와 연계해 국비와 기금 173억원 등 223억 여원을 들여 괴산읍 관내 4924㎡ 면적에 200세대 규모로 고령자 복지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오 협약을 맺...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9월 1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공동 개최한다.‘치매극복의 날’이란 세계보건기구가 1995년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부여군·충남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종사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