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7일 오후 2시 서부청사에서 2025년 가축질병치료보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시군 및 지역축협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6개 시군 사업추진 관계자들을 모아 2024년 사업 추진 성과 및 2025년 가축질병치료보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축산농가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가입 홍보를 당부했다.가축질병치료보험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시행해 경남도는 2020년 합천군을 시작으로 창원시, 함안군에서 시행하였으며, 올해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되면서 밀양시, 하동군, 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