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까페 이 들어서있던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H동 1층에 집이 들어섰다.올봄 기한 만료된 을 대신해 인천시가 스타벅스를 유치하려다 못하고 결국 맥주집이 유치됐다.이에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냉랭하다.한 시민은 "주변에 카페, 주점이 넘쳐나게 많은데, 아트플랫폼에 결이 맞지 않게 만들어버린 문화행정의 민낯"이라며 황망해 했다.또 다른 시민은 "공공의 문화기관이 청소년은 입장이 불가하며, 공공성과도 아무 관련 없는 맥주집을 들이는 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라며 "호랑이도 난데 없다"고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