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내년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산 가루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스프 '비 밀스프'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비밀스프는 지난 8월 선보인 '비밀카레'에 이은 두 번째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글로벌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가루쌀 제품군인 비 밀 라인업을 확대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가루쌀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밀가루로 인한 소화 장애나 알러지 등이 있는 소비자나 밀가루 섭취를 자제하는 중장년층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