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컬링팀이 제106회 동계체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강릉시 컬링팀과의 결승에
구)30사단 주둔지 토양오염정화 사업자로 드림바이오스 컨소시엄이 결정됐다.국방부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 추진한 이번 입찰은 오늘 입찰 개찰결과, 433억 5천만원을 써낸 드림바이오스컨소시엄이 1순위가 됐다.아쉽게 2순위 이데아이엔에스, 3순위 케이에이치이로 집계됐다.총 12개 업체가 투찰한 이번 입찰에서 9개 업체는 낙찰하한선 미달됐다.구)30
울산 약사중학교와 백양초등학교가 전국 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2일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약사중 김태훈·이지범조가 개인복식 동메달을, 백양초 이유준이 개인단식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약사중 김태훈, 이지범조는 준결승에서 전북 순창중학교 서범수·김동은에게 2대4로 아쉽게 패배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예선에서 서울상계제일중학교 김도윤·이현서를 4대2로 이기고 대구동촌중 이강민
21시간전
울산 HD가 전북현대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3월1일 오후 2시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현재 1승 1패를 로록 중이다.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대1로 아쉽게 패했지만,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은 이 상승세를 전북전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울산은 지난 23일 대전과의 경기에서 점유율에서는 40대60으로 밀렸지만, 슈팅 수와 유효 슈팅에서 앞서며 결정력의 우위를 보여줬
충국 음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1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열고, 신임 단장으로 이재연 전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을 선출했다.이재연 신임 단장은 군 이장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여러 사회 단체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이재연 신임 단장은 “그동안 지역의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 역할을 못해 온 점을 늘 아쉽게 생각했었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위기에 처한 청소년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장 먼저 달려가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충북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충북은 지난 14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만5974점을 기록했다.지난해보다 1만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충북은 대회 마지막날인 14일 김종판, 윤희경, 김형중, 성기용, 유승훈으로 구성된 4인조 휠체어 컬링팀이 결승에서 경남에게 5대3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2인조 휠체어컬링 동메달
울산대학교 씨름부가 13일 열린 ‘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동아대학교를 상대로 3대4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양 팀 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출전 순번을 추첨으로 결정하는 방식을 적용해 결과 예측을 어렵게 했다. 결승전 경기는 역사급부터 시작됐고, 울산대 김성재가 승리했다. 이어진 장사급에서는 동아대 장민수가 승리하며 한 점씩 주고받았다. 경장급에서는 동아대 이시원이 연이은 밀어치기로 득점에 성공했고, 소장급(80㎏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강지민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알파인 동메달을 획득했다.강지민은 20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여자18세이하부 스키알파인 종목 1차에서 50초99를 기록하며 4위로 결승 진출 후, 결승전에서 1분39초79의 기록으로 2위인 강원 장가연과 8초14 차이로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동계종목 훈련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강지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제주에서 동계 스포츠 종목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가대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코치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A조에서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대만,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승리해 4전 전승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이후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13-2로 승리,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인 필리핀을 상대로 3-5로 아쉽게 패배했다.의성군청 남자컬링팀 선수들은 “이번 준우승은 꾸준한 훈련과 헌신적인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코치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A조에서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대만,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승리하여 4전 전승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후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13-2로 승리,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 필리핀을 상대로 3-5로 아쉽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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