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142억원 규모의 AI 법률 보조 서비스 확산 사업 중, ‘판례 검색과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생성형 AI기반 법률 비서 및 보조 서비스’ 과제에 선정돼 1차년도 연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첫 AI 기반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최근 법률 정보, 규정 및 판례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법이 다뤄야 할 문제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그 범위도 다양해지고 있어 법률 전문가들은 업무량 과다 문제를 겪고, 의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