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최근 ‘올 7월 우수 지역관서’ 평가에서 지구대 1위를 차지한 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를 방문,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가수 싸이가 음주 운전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 슈가를 콘서트에서 언급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경솔했다"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것. 드라마 '파친코' 원작 작가도 슈가를 응원하는 듯한 게시물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26일 온라인

AI 비디오 제작 업체 D-ID가 새로운 번역 기능을 소개했다.2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기술은 30가지 다른 언어로 비디오를 번역할 뿐만 아니라 음성을 복제하고 번역된 스크립트와 연결해 외국어를 말하는 것처럼 들리게 한다. 또한 더 나아가 입술 움직임을 일치하도록 조정해 비디오가 외국어를 말하는 실시간 녹음처럼 보이도록 한다. 비디오를 현지화하려는 많은 콘텐츠 제작자와 기업이 있는 가운데, 이 기능을 통해 프로세스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비디오 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9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회 어기구 위원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축단협 회원 단체장들은 각 산업별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FTA 피해보전 직불제’ 가

양산시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정사가 22일 쌀 20㎏ 11포대를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쌀은 백중기도를 마친 신도들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았다. 여해 스님은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

‘2024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1일 오후 대구스타디움 태극 광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소고기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번 행사는 소값 하락 및 사료 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열렸다.

의성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군은 추석 연휴 동안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인 안전, 경제, 편의, 나눔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의성군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2일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로 공식 출범한다. 경북도 출연기관으로는 마지막 통합으로 앞서 경북문화재단,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행복재단 등은 통합을 마무리했다. 통합에는 지난해 12월 경북테크노파크 이사회 통합 의결, 지난 3월 하이브리드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을 위해 산업현장 수요대응형 과제인 ‘전후방 가치사슬 디지털전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인 전기·전자·반도체 분야의 제조 및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5

이번 주 초엔 대구·경북지역은 더위가 누그러졌다가 기온은 다시 오를 전망이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대구·경북지역의 아침 기온은 19~24℃, 낮 기온은 27~32℃로 평년보다 조금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일에는 기압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