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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도서관,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 개최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사라진 연필깎이’의 저자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마음약국 독서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 ‘사라진 연필깎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그루 작가가 진행한다. 박그루 작가는 추리동화 3부작(‘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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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동훈, 채해병 특검 추진할 의지 있긴 하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특검법을 추진할 의지가 있긴 한지 직접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 발의 입장을 철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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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수채소 안심하고 드세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8월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일종의 추적 조사다.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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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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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불법 해루질 어구 특별단속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수산물 보호를 위해 불법 해루질 어구로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불법 해루질 어구 제작․판매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건전한 해루질 문화 조성과 수산물 보호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불 펌프, 변형 갈고리등의 특정 어구 판매 행위 단속에 중점을 두고 있다.수산자원관리법에서는 “누구든지 면허․허가․승인 또는 신고된 어구와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제작․수입․보관․진열․판매 하거나 실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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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상지학원, 성경륭 전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상지대 총장 선임
1시간전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회는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성경륭 前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을 상지대 총장으로 선임했다.성경륭 총장은 1954년생으로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제1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성 총장의 임기는 2024년 9월 10일부터 2028년 9월 9일까지 4년이다.성경륭 총장은 “초저출생과 지방소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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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피해 품목 살리는 레시피 스토리-밤] “이 레시피의 주인공은 나야 밤!”
밤 향기 입안 가득 토마토 상큼함 입맛 돋움닭고기와 궁합 ‘OK’···한식과 양식의 ‘균형’ “보통 밤 조림 덮밥은 간장 밥과 같은 느낌이 있죠. 밤이 많이 익으면 퍽퍽한 식감 때문에 텁텁할 수 있고, 적당한 균형감이 필요했어요. 좀 더 ‘트렌디’한 젊은 층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양식과 한식 그 어딘가를 추구했죠. 밤이 주인공인데 고기를 사용하면 주객이 전도될 수 있어 주 재료를 해치지 않도록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안심을 사용했고요. 방울토마토를 얹어 붉은 빛, 꽈리고추의 초록으로 화려한 색감을 입혔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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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피해 품목 살리는 레시피 스토리-밤] 6차산업과 ‘컬래버’···소비촉진 ‘활짝’
콜드체인 임가공시설 갖춰 연중 납품군밤 직접 만들어 농장 브랜딩 나서수종 갱신에 몰두 노령목 제거 노력 신덕영 예목원알밤농장 대표는 연간 40kg의 밤을 1000가마 이상 생산하는 밤 전문 농가다. 보통 밤 농가와 달리 농장 입구에 임가공시설을 갖추고 지역 로컬푸드에 연중 납품한다. 소비자 스킨십에도 직접 나서면서 판로를 확장하고, 수종갱신, 6차산업과 연계해 소비 활성화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축소되고 있는 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품질을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 소비촉진, 인건비 절약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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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결과 디펜딩챔피언 일본의‘크라운프라이드’와 ‘리메이크’나란히 2연패
2시간전
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회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코리아컵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크라운프라이드’가 올해 또다시 원정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아스프린트 역시 지난해 우승마인 ‘리메이크’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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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강릉시 수상
강릉시가 지난 6일, 경주화백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이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했다.전국 243개 지자체 중 36개 지자체가 신청,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4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당일 현장 발표를 통해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 장려상 8 지자체 순위를 결정하였다.강릉시는 고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