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도봉구가 지난 2월 10일 청소년교육전문강사단 양성교육을 이수한 37명을 청소년교육전문강사단으로 위촉했다. 기존 강사 35명 외에도 이번에 2명이
경산시는 지난 18일 법정 의무교육 외에도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공직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18일, 법정 의무교육 외에도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중대재해 예방 공직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
최지원 진주시의원은 “행정 혁신을 위해 진주시도 적극적으로 부서 맞춤형 생성형 AI 지원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의원은 “챗GPT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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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가 4일부터 새롭게 달라진 홈페이지를 선보인다.이번 개편에서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홈페이지의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아이핀과 휴대전화 인증 방식 외에도 간편인증 기능이 추가돼 주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인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또 통합 예약 기능도 추가..
조선 후기 청나라를 기행하며 조선의 개혁을 꿈꿨던 연암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남겼고, 그 외에도 많은 소설과 수필을 저술했다. 특히, 그가 쓴 ‘공작관문고 자서’에서는 나만 알고 너는 모르는 병을 이명이라고 하며 ‘득실재아’라고 표현했다. 직역하면 ‘얻음
직장에서 받는 월급 외에도 이자와 배당,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을 넘는 소득을 별도로 올리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80만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3년간 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중단에 대한 백경현 구리시장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백 시장은 사업이 순항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서울 편입'을 꺼내 들었다. 도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추진 의지가 강했다. 백 시장이 중단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기지역에선 구리시 외에도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는 야당 주도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6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날 열린 특위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불출석한 데 따른 것이다. 동행명령 대상에는 이들 외에도 증인으로 불출석한
의성군이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의 환경 정비와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클린하우스’ 설치 사업을 확대한다. 군은 도 보조사업으로 지원되는 7개소 외에도 군 자체 예산을 투입해 8개소를 추가 조성하며, 이를 통해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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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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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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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교사협회 송성근 회장과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변순용 원장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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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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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의정부시는 1일,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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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 따른 시민불편 해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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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지난달 28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주지역 버스노선 개편과 관련해 주민불편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부서와 버스노조와 업무협의를 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의는 울산 서울주 지역 시민이 환승 없이 남구 삼산 지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 증설과 버스 정시성 확보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버스노조 관계자는 “버스 기사의 운행 시간에 따른 휴식 시간 보장 방안과 이용객 편의에 대한 고민하고 있다”며 “노조의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듣는 서울주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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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컨테이너 건물 화재,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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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시 남울주소방서 관내에서 컨테이너 건물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2022년부터 2025년 2월까지 남울주소방서 최근 3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총 2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2025년은 2월까지 이미 6건이 발생해 2024년 전체 화재 건수의 두 배에 달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월별 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본격적인 겨울철인 1월과 2월에만 각각 6건씩 발생해 전체 화재의 44%를 차지했다. 겨울철에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단열에 취약한 컨테이너 건물에서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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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장 공백사태 더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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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표’ 논란으로 시작된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공백 사태가 재선거 방침에 따른 항소로 장기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3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에 선출된 박성민 의원은 시의장 공백 문제 해소를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고 재선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당과 시의원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장 재선출을 위해 다시 선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의원 총회를 열어 ‘재선거 방침’을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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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24세 청년 최대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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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다. 1분기는 4월 20일부터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000년 1월 2일~200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24세 청년이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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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최고의 의료품질’ ‘환자중심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병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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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1975년 3월4일 현대조선 부속병원으로 문을 연 게 시초다. 이후 현대중공업 부속병원, 아산재단 부속 해성병원 등을 거쳐 1997년 지금의 울산공업학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울산대병원은 국공립의료원이 없는 울산에서 공공의료의 큰 축을 담당해왔다. 올해 1월 제15대 병원장에 취임한 박종하 울산대학교병원장은 ‘최고의 의료 품질’과 ‘환자 중심 서비스’를 통해 울산대병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종하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