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이 시민 친화적인 ‘하모’ 이미지로 재정비된다.진주시는 20일부터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에 진주를 대표하는 ‘하모캐릭터’와 ‘우주항공도시’ 이미지를 활용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더 친근한 도서관 이미지로 다가가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어린이, 임산부 등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차량에 다양한 책을 싣고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순회 운영하는 서비스이다.주민들의 신청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공동주택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과의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