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바우길에서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간, 강릉시 관내 울트라바우길을 답사하는 “2024년 제4기 울트라바우길 100km 답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강릉바우길에 의하면 총 6구간으로 구성된 울트라바우길은 금진해변부터 시작해 석병산, 대궁산 등 강릉을 둘러싼 10개의 산을 넘고, 사천해변에서 해안을 따라 강릉항까지 걷는 100km의 초장거리·초고난도 코스로, 완주에만 약 5박 6일이 소요되는 강릉시의 트래킹 코스이다.강릉바우길은 제4기 답사대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연과 함께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