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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말레이시아 7호점 개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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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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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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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김태우·이원일의 프리미엄버거 '멜팅소울' 단독 제공
삼성웰스토리가 2023 코리아버거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가수 김태우, 스타셰프 이원일의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을 구내식당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멜팅소울은 캐리비안베이, 백화점 등에 입점해 줄 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김태우와 이원일이 공동 론칭해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의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콜라보 메뉴로 멜팅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멜팅 화이트라구·옐로우치즈 버거와 고구마프라이 세트를 제공한다.실제로 지난 12일 콜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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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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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국 최초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본격 운영에 나서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 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30일 오후 2시에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지역구 국회의원,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팹리스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글로벌융합센터 1층에서 열렸다.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전국 최초의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4차산업혁명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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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만 내수중 졸업생,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내수중학교 제54회 졸업생 안정만씨는 30일 모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 씨는 한양대학교 생명공학 박사학위 취득을 기념해 내수읍복지회를 통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장학금은 재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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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류 유학생 1만명 시대 가시화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일 “베트남 호치민, 태국 치앙마이 주정부에 충북형 K-유학생 제도를 통한 석 박사급 유학사업 추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을 다녀온 김 지사는 이날 순방 성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베트남과 태국의 젊은 학생들이 한류에 관심이 많고, 현지에서 개최한 유학설명회에서도 관심도를 확인했다”며 “매달 실무자 간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대학 간 세부프로그램 논의도 시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충북도는 이처럼 베트남과 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아시아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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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 청주 여관 방화 사건 피의자 구속 송치
청주 상당경찰서는 30일 자신이 투숙하던 여관에 불을 내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김모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46분께 투숙비가 밀려 쫓겨나게 되자 자신이 묵던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 전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 당일 3층에 있던 자신의 방문이 잠겨있자 이에 격분해 여관 주인 A씨를 살해하려 1층 카운터로 내려갔으나, A씨가 자리에 없자 근처에 있던 단열재 더미에 불을 붙였다. 김씨는 최근 이 여관을 인수한 주인 A씨와 숙박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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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단체 ‘충북동지회’ 활동가 국보법 위반 등 징역 14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이적단체를 결성해 간첩 활동을 한 활동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11부는 30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A씨에 대한 최고 법정형이 15년인 점을 감안하면 선고 형량은 최고형에 가까운 중형이다.이적단체 ‘자주통일 충북동지회’는 2017년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화 2만달러 상당의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도내에서 국가기밀 탐지·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를 비롯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