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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 주식회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MICE 업체 89AUVI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와 위디 수르야 부디아나 89AUVI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MICE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K-팝·푸드·패션 등 K-컬처 행사 프로그램 운영, 인도네시아 내 한국 문화와 기술 교류 및 발전, 인도네시아 MICE 행사 진행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한국 문화 진출과 글로벌 문화
티웨이항공이 싱가포르 관광청과 손잡고 싱가포르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2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다음 달 8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 초특가 항공권 및 15%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펼친다.우선 선착순 한정 이벤트 전용 초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1만17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초특가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싱가포르’를 입력하면 15% 할인한 가격으로 항공권 예매가
내년 봄까지 티웨이항공 이용 싱가포르 여행객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를 덤으로 여행할 수 있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싱가포르 가면 조호르바루는 덤’ 이벤트를 열어 인천~싱가포르 노선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조호르바루를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 티켓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티웨이항공 인천~싱가포르 왕복 노선을 예약하고 싱가포르에 거주하지 않는 승객이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해 셔틀버스 티켓 신청 페이지로 이동, 티켓 교부 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티켓 교부 신청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
동아지질이 싱가포르 현지 업체와 약 227억원 규모의 지반개량공사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토아파요 지역 복합 스포츠센터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아지질은 지반개량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계약 상대방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종합 건설사인 코브라더스 앤드 시빌 엔지니어링 컨트랙터다.총 계약금액은 싱가포르 부가가치세 9%를 포함한 2125만404
손해보험협회가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 협회는 201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업무협력과 정보공유 등 협력을 위한 MOU를 최초로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회원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관심에 따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양국 보험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사업과 협력과제를 마련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향후 ▲회원사간 교류 확대 지원 ▲양국 보험산업 및 리스크관리에 관한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 여행업계를 초청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 등을 진행했다.지난 5일 열린 제주-인도네시아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인바운드 영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 13개사가 참가해 상품 홍보와 교류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 간 교류 확대를 위한 필요 요소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상품 개발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가상자산 거래액이 3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지난달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감독청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거래액이 300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352% 증가했다. 이는 2021년 강세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5억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졌다.2021년 약 540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장기간의 혼란을 겪었던 인도네시아의 암호화폐 시장은 2022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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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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