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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주요관광지에만 지난해 254만 명이 방문하며 관광 기대주로 우뚝 서고 있다. 인제군은 매년 자작나무숲, 곰배령, 백담사, 농촌체험마을 등 59개소의 관광지점 입장...
22시간전
인제군 주요관광지에만 지난해 254만 명이 방문하며 관광 기대주로 우뚝 서고 있다. 인제군은 매년 자작나무숲, 곰배령, 백담사, 농촌체험마을 등 59개소의 관광지점 입장객 수 통계를 산출하고 이를 분석해 관광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지난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는 254만 8792명으로, 2021년 149만 5337명 2022년 168만 994명, 2023년 196만 9315명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대비 29%가 증가하며 큰 상승폭을 보였다.이는 자연과 휴식을 원하는 수도권 관
20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선정했다.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나무줄기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숲속 7개 코스의 탐방로를 걸으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다.고성 통일전망대는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장이며, 개방 기간에는 통일전망대부터 남방한계선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재단은 2월 추천 여행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4일
영양군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여행의 첫걸음은 방문지와 그 목적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이에 따라 지자체는 소비자들이 어떤 관광상품을 더 많이 선택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고민은 현재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문화재 및 명소를 찾아가는 것보다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한 목적이 담긴 시선을 따라간다. 이에 따른 지자체 저마다의 관광사업 변화 속에서 영양군 관광의 핵심 변화를 알아보자. ‘머무르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영양’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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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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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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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왕고래, 1차 시추결과 경제성 없다”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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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만 혈안" vs "부박한 언사·단정에 우려"
전북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상호 공격하는 대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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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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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2월 11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조직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경북도협의회 임원 임명 ▲저출산극복 특별위원회 설치․운영 등 다양한 안건이 심의․의결되고,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 성과 공유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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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 ‘강동하남남양주선 주민 의견 반영 촉구안’ 발의
하남시의회 정병용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이 제33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사업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강일 1지구에서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 왕숙신도시·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17.6km의 노선으로, GTX-B, 서울 지하철 9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과 연계되는 핵심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총 사업비 약 2조 8,240억 원이 투입되며, 2031년 개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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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여주, 공정무역을 만나다’ 의정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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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개강
청송군은 지난 11일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이 개강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개강식에서는 신규단원 단복과 악기전달,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운영 안내 및 안전교육 등이 실시되었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단원들이 칭찬 마켓으로 모은 용돈을 좋은 곳에 쓰고자 자발적으로 모은 30만 원을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의 어엿한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특한 모습도 보여주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날씨는 춥지만 단원들의 음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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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취약계층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지원하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추진하며 경기도에서는 참여의사를 밝힌 22개 시군이 참여한다.도는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약 9천여 가구를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