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 사진예술 발전에 큰 획을 긋겠습니다."
제11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장에 취임하는 정재문 지회장의 각오다.
경기도지회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 이천 아모르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0~11대 경기도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4년 간 경기도지회를 이끌 정 신임 지회장은 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와 경기도사진대전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주요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 사항을 보고하는 ‘2025년 수산단체 대표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특위 출범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산단체 경영 애로사항 청취하고 22대 국회의 수산분야 과제 이행 상황을 보고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문대림 의원을 비롯해 어기구 위원장, 송옥주 의원, 이원택 의원, 임호선 의원, 임미애 의원, 문금주 의원 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수산단체 대표자들이 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1일 주식회사 에스비피와 바이오·천연물 등을 활용한 항암 의료제품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국내 항암 의료제품 분야의 대외 공동연구에 대한 네트워킹 △소규모 시제품 생산 GMP생산 시스템 활용 △항암 의료제품 분야 선진 기술 현황 및 규제 컨설팅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순창군이 농업·농촌 치유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치유체험농가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촌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여, 지역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순창군 외 지역 거주자로, 개별 여행객뿐만 아니라 여행사, 학교, 코레일 여행센터 등을 포함한다. 체험에 참가하는 관광객에게는 체험비와 농가맛집 이용비 일부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이 사업은 전액 군비 사업으로 지원 내용은 체
경북 북부에 위치한 영양군은 수년 전부터 인구절벽을 마주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영양군은 작년 12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지난 24일 업무를 시작한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되어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
밀양시가 2026년도 국도비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곽근석 부시장을 필두로‘발로 뛰는’예산확보 활동에 나섰다.곽 부시장은 26일 경상남도 예산담당관 및 관련 국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날 선샤인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 건립 이후 급증한 전지훈련 수요 충족을 위한 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하남읍 우리동네살리기,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밀양역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등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곽 부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본관 한라홀에서 ‘범도민 걷기 추진 협의회’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생활·사회체육, 종교, 관광, 학교 교육, 생활·사회안전, 기후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난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행사 계획과 도민 걷기 실천률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이후 도내 걷기 문화의 체계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도민과 관광객 참여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