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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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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 NH농협 봉화군지부‘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8월 30일 봉화군청 로비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주고 아침밥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어 봉화군과 NH농협 봉화군지부는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쌀을 활용한 ‘밥심, 쌀심 마음나누기’운동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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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연구원, 암호화폐 채굴장소 만들어 가동한 실장 해임 요구받아
한국식품연구원 소유 GPU로 암호화폐 서버를 몰래 설치하고 에어컨까지 있는 공간에서 채굴까지 하다 감사에서 적발된 A 실장이 해임처분을 받게 됐다.2일 NST는 한국식품연구원 특정감사에서 식품연구원 A 실장이 연구원 GPU 12개로 채굴용 서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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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독초처럼 퍼지는 성인게임장·PC방
경북지역에 성인게임장과 성인 게임장과 PC방 독초처럼 퍼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가 제공한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일반게임제공업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소 수는 278곳이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가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30곳, 광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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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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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인 가족 추석 차례상 비용 20만 9천원…전년比 1.6%↑
올해 4인 가족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평균 20만9494원으로 전망된다.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2주 앞둔 지난 6일 전국 23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예상되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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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김찬심 부의장을 만나다”
◇ 제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먼저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원구성에 우여곡절이 많아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중 거의 막차를 탄 것처럼 어렵게 구성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반기 의회 원구성이 순조롭지 않았던 점에 대한 입장?의원 각자가 하나의 기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16명의 의원이 모인 시흥시의회에서 원구성과 관련해 의원들 간 입장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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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이버사기 피해액 1조8111억원... 4년 새 8배 급증
지난해 사이버 사기 피해액이 1조8111억원을 기록하며 4년 새 8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연도인 2022년과 비교하면 6458억원 증가한 것이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8일 윤석열 정부의 악성사기 척결 공언이 '공염불'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한병도 의원이 이날 경찰청에서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이버 사기 피해액은 2019년 2222억원에서 2020년 3326억원, 2021년 1조1719억원, 2022년 1조1653억원, 2023년 1조8111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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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성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한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2만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DMZ의 평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공연은 5060세대를 대상으로 한 ‘트로트’와 2040세대를 겨냥한 ‘인디 K-POP’ 두 가지 장르로 진행됐다. 티켓 판매 오픈 후 단 1분 만에 스페셜존이 마감되고, 서버가 마비되는 등 공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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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행정통합 논의 다시 '물꼬'...한 달 간 매주 실무회의
청사 위치와 기초단체 사무권한 강화를 두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물 건너 갔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정부의 중재로 다시 불씨가 살아났다. 대구시와 경북도, 행안부, 지방시대위는 지난 6일 대구 무역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 행정통합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들 기관은 특히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매주 통합 논의를 위한 실무 협의를 열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우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