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콸라룸푸르 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아웃도어 단체 해쉬 동호회의 경남대회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경남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콸라룸푸르 지사, 솔스티스 해쉬클럽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위치한 YHH에서 ‘2024 솔스티스 윈터해쉬 대회’의 경남 개최와 유치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러닝클럽에서 시작된 비경쟁 스포츠로 평지, 산 등에서 단·중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점’을 오픈했다.파리바게뜨의 말레이시아 7번째 매장인 ‘게이트웨이 KLIA점’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터미널 출발층과 연결된 쇼핑몰 ‘게이트웨이 KLIA’ 3층에 자리잡았다.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식사 대용의 샌드위치와 음료를 중심으로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등의 정통 프랑스빵을 판매해 파리바게뜨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성장축의 하나인 동남아시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전격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모델로서 뚜레쥬르와 김수현의 인연은 2015년 이후 두 번째다.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10년 만에 다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뚜레쥬르는 오는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기아가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 공간과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인 PBV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부터 PBV를 일본 시장에 판매하겠다고 24일 밝혔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중소형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
KT가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광통신 박람회 2024’에서 광인터넷 전송장비, 단말, 부품 등 최신 광통신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유럽 광통신 콘퍼런스 2024은 전 세계 350개 이상의 부품 및 장비 업체와 통신사가 참여하는 광통신 분야 유럽 최대 전시회다. KT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현대자동차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과 손잡고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빽다방과 함께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꿀밤라떼와 고구마라떼 등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시그니처 컬러이자 캐스퍼 일렉트릭 구입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컬러인 '버터크림 옐로우 펄'을 연상 시키는 꿀밤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이번 이벤트 협업 음료로 선정했다.현대자동차는 이벤트 기간 동안 빽다방을 방문하
한미반도체가 4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기간은 2025년 3월 24일까지며 계약체결기관은 현대차증권이다. 이번 계약으로 최근 3년간 한미반도체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규모는 2400억원이다. 앞서 2022년 500억원, 지난해 300억원에 이어 올해 16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더불어 동 기간 자사주 소각 규모는 400억원이다.한미반도체는 TC 본더를 앞세워 AI 반도체 시장을 공략 중이다. 현재 연 264대 TC 본더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