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수퍼 소닉4' 제작을 확정했다.19일 IT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수퍼 소닉'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퍼 소닉3'가 개봉하기도 전에 찾아온 소식이다.오는 2025년 새해 첫날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퍼 소닉3'에서는 벤 슈와츠가 소닉 역을 맡았으며, 콜린 오쇼너시와 이드리스 엘바가 테일즈와 너클즈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짐 캐리는 로봇트닉 박사 역으로 돌아오며 키아누 리브
영화 '스타 트렉: 섹션 31'의 공식 예고편이 등장했다.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최근 '스타 트렉: 섹션 31'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에는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의 요소가 여럿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지금껏 스타플릿에서 본 적 없는 위협이 눈길을 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에서는 우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복도와 전기가 통하는 우주 공, 우주선에
미국 드라마 '블루 블러드'의 마지막 화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비디오앰프에 따르면 지난 13일 CBS에서 방영된 시즌14 마지막 화는 668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이는 시즌별 평균 시청률보다 15% 증가한 수치다.파라마운트 글로벌은 현재 계약 만료로 인해 닐슨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닐슨의 추정에 따르면 이번 에피소드는 금요일 밤 시간대에 586만명의 시청자를 모았다. 이는 지난
이제 국내에서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파라마운트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3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쿠팡 플레이와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쿠팡 플레이에서 파라마운트 픽처스뿐만 아니라 쇼타임, CBS 스튜디오, MTV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니켈로디언, 리퍼블릭 픽처스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여기에는 '덱스터', 'NCIS·CSI' 시리즈, '헤일로'(Ha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프랑스 여류화가 세라핀 루이1864-1942)의 일생을 그린 연극 작품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이 대구 무대에 오른다.'극단 골목'과 서울 극단 '창작집단 일각'이 선보이는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은 그녀의 열망과 척박했던 인생을 1인 모놀로그 형식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절망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존재하고자 노력했던 세라핀 루이의 거칠었던 삶과 그림에 대한 그녀의 열망을 다루고 있다.여성이 예술가로 산다는 것 자체가 녹록지 않던 시절, 1864년 태어난 세라핀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수녀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공군 한 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하며 식사 당번이 아닌 후임병 B씨에게 “재료 손질을 하든지 생양파를 씹어먹든지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부식 창고에서 철제 조리용 삽으로 식자재 상자를 부수면서 곁에 있던 B씨를 밀치고 때릴 것처럼 위협한 혐의도 있다. 그는 후임을 잘 관리 못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