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긴 설 연휴를 맞이해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리 행위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복무위반행위 등을 방지..
청도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
대전 중구 설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에서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공무원노조 임원 등이 참여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직무 관련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김제선 중구청장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운전 및 갑질을 근절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는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예산상설시장에서 최재구 군수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최재구 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경청했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을 자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
청도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특히, 회의에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민원서비스 공정성 강화 ▲선물·금품 수수 사례 예방 ▲공직사회 내부감사 강화 등의 주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군민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병행했
충북개발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1월 13일 2025-1차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오는 1월 31일일까지 본사를 비롯한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 향응, 선물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의무 위반 △음주운전, 도박 등 공직자 품위손상 위반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 및 소극행정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위반 △보안·재난 등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충북개발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오늘 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오는 31일까지 본사를 비롯한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 향응, 선물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의무 위반 ▲음주운전, 도박 등 공직자 품위손상 위반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 및 소극행정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위반 ▲보안·재난 등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비 태세 점검 등이다
동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과 설 성수품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30만 2,500원, 대형마트 40만 9,510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6.7%, 7.2% 오른 수치다. 특히 차례상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류와 채소류는 전년 대비 57.9%, 32.0% 급등해 물가 부담이 더욱 커졌다.이에 시는 오는 2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충남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예산상설시장에서 최재구 군수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재구 군수는 물가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을 자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합리적 소비 및 전통시장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군민
청도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민원서비스 공정성 강화 △선물·금품 수수 사례 예방 △공직사회 내부감사 강화 등의 주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군민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병행했다. 청도군은 이번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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