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영주시 봉현면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총 36건, 1491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봉현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봉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첫 기부를 시작으로, 봉현면이장협의회,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반 교육 수강생을 5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농업인 및 영농 경력 5년 이하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보험, 법률, 세무, 유통 등 다양한 농업 관련 정보를
청도군은 2025. 1. 1.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올해 개별주택은 총 17,753호이며, 가격은 전년 대비 1.55%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가격으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
영주시는 4월 30일, 2025년 1월 1일 기준 2만 71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로 평가하는 주택의 가격으로, 국토교통부가 정하는 기준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매년 조사·산정해 결정·공시하는 것이다. 이는 재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