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존중·이해·배려로 안전한 제주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4년 1부서 1과제 안전문화운동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도청 72개 부서는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자율적으로 선정한 안전문화운동 안전 실천과제를 수행했다.평가위원들은 과제의 중요성, 추진실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9개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상금 총 300만 원을 지급했다.제주도는 2022년부터 모든 부서가 유관단체 및 도민들과 함께하는 1부서 1과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해 도민사회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자치경찰
제주특별자치도는 '존중·이해·배려로 안전한 제주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4년 1부서 1과제 안전문화운동 우수부서 결과 자치경찰단을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교통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육·홍보·단속 등 종합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으로는 '불법 주정차 안하기, 방향지시등 사용, 구급차 양보하기' 캠페인을 펼친 대중교통과와, '생명을 살리는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 캠페인'을 펼친 보건위생과 2개 부서가 선정됐다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 지속 가능한 제주의 혁신 산업 생태계김태우, 제주특별자치도 식품산업팀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전환의 시대, 민생안정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간부 워크숍을 열고,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중점 추진정책을 발표했다.먼저, 골목상권 디지털전환 정책은 디지털 기술도입, 소상공인 역량강화, 빅데이터 및 AI분석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등 골목상권의 미래 지향적 모델로 재구성해 급변한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어, 제주 푸드테크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은 제주 특화자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식품개발로,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시장 직소 민원을 한 달 평균 163건을 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청주시 상생소통담당관의 시민소통팀은 지난해 직소 민원 1961건을 처리했다.온라인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된 747건과 방문상담 507건, 전화상담 587건을 처리했다. 민원인과 현장에서 만나 민원사항을 확인하는 현장데이트도 120건 진행했다.시는 반복되는 민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연관된 부서 간 회의를 열어 해결책을 마련했다.임은수 상생소통담당관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7년 이상
○…이장우 대전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특정 언론사의 질의를 일방적으로 뭉개 파문.이 시장은 6일 오후 시청 2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마친 뒤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발언권을 얻은 대전MBC 기자가 “정국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다”고 운을 떼자 “MBC는 답하지 않겠다. 왜곡할 텐데”라고 일축.이는 대전MBC 등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이 시장이 집에 있었다’고 행적을 비판 보도한 데 따른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앞서 시민단체도 지난 12월 1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후 이 시장이
의성군이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영 환경이 악화한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운전자금 이자보전율을 기존 3.5%에서 4.5%로 상향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