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발전공기업 가스시설 전주기 재난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사와 5개 발전공기업 안전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핵심시설의 안전성 및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 신규 및 운영 가스시설의 가동 전 및 주기적 안전진단 △ 가스설비 점검, 유지보수 등에 대한 기술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