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높은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10곳의 새로운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을 발굴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엑스코에서 ‘2024년 신규 스타 및 프리스타 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어 지정서를 전달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성장 가능성, 사업수행 가능성, 지역 파급효과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 신규 스타기업 3곳, 프리 스타기업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신규 스타기업에는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씨엠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