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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추석명절 대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
봉화군은 3일 봉화 군민행복센터에서 추석명절 대비 2024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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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한동훈, 채해병 특검 추진할 의지 있긴 하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특검법을 추진할 의지가 있긴 한지 직접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 발의 입장을 철회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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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도료 업계 최초 수평면 도장로봇 ‘SMART CANVAS’ 개발
KCC가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KCC는 수평면 도장 작업을 자동화한 자율주행 도장 로봇 ‘SMART CANVA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캔버스는 AI와 AMR기술을 결합해 도장 작업의 자동화를 실현한 혁신적인 로봇으로, 첨단 센싱 장치를 활용해 도장 공간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작업 조건 설정에 따라 도장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도록 개발됐다.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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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고양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김수진 의원이 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증가’에 대한 시의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2년 83건으로, 전년도 37건 대비 124%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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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도서관,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 개최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오후 2시 ‘사라진 연필깎이’의 저자 박그루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마음약국 독서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 ‘사라진 연필깎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다양한 직업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부산아동문학신인상, 김유정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그루 작가가 진행한다. 박그루 작가는 추리동화 3부작(‘편의점 도난 사건’, ‘미술관 추격 사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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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10월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 앞두고 곡성에 월셋집 구해 총력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전남 곡성·영광에 월셋집을 구해 숙식하며 총력전에 돌입한다.8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미 곡성 월셋집을 계약했고 영광 월셋집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조 대표는 이르면 추석을 앞둔 13일부터 호남으로 내려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혁신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추석 명절을 호남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현장 최고위원회도 호남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국정감사도 호남과 서울을 오가며 진행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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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지난 5년 간 3만2천명 그만뒀다
3만2000명이 넘는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5년 동안 정년퇴직 전에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명예퇴직 및 의원면직 현황'에 따르면 2019~2023년 5년간 그만둔 국공립 초·중·고 교사는 총 3만2704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에는 교장·교감은 포함돼 있지만, 비교과교사는 제외됐다.올 8월까지 그만둔 교사들을 포함하면 3만6071명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2019년 5937명 △2020년 6331명 △2021년 6453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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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의대 증원계획 원점 돌리지 않으면 갈등 진정시키지 못할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을 원점으로 돌리지 않고서는 결코 의정 갈등을 진정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지금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2026년 정원 논의는 대안이 될 수 없다"며 한동훈 당대표가 제의한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을 비판했다.한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손댈 시기가 지났다며 여야, 정부, 의료계가 모여 2026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증원 유예 등을 포함해 모든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했다.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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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문 전대통령, 검찰 수사 정치 보복으로 규정
검찰의 칼끝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하자 더불어민주당이 계파를 불문하고 똘똘 뭉치기 시작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당내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두 사람은 40여 분간 환담했다.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건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초 이 대표는 지난달 당 대표 선출 직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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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년 의대 증원은 조정 불가능"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를 꾸리는 조건으로 2025·2026년도 의대 증원 철회를 제안한 것에 관해 "입장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2025년은 입시 진행 중으로 조정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2026년도 정원에 대해서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한다는 게 입장"이라며 "2000명이라는 숫자 고집이 전혀 아니니 합리적 안을 가지고 논의하자는 것으로, 선언적으로 0명으로 하자는 좀 아니지 않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