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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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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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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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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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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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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박성만 경북도의장 만나
영주시는 지난 10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을 만나, 군도16호선 지방도 승격을 포함한 7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봉현면 유전리~문정동 지방도 승격 ▲상석~부석면 선형개량공사 ▲봉화~감곡 선형개량공사 ▲봉현초~힛틋재 선형개량 및 오르막차로 설치공사 ▲평은면 오운리 선형개량공사 등이다.영주시는 이들 사업이 관광 수요 증가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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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피해에 종교계 온정 이어져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종교계의 따뜻한 온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산불 발생 직후부터 불교·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많은 종교단체와 인사들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기부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산불로 전통사찰 고운사, 운람사, 만장사와 1904년 설립된 하화교회가 전소되는 등 지역 종교계도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이들은 앞장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3월 24일 의성불교사암연합회가 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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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피해 신속 복구 ‘긴급 추경’ 편성
청송군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355억 원 증액된 총 5,341억 원 규모로 편성·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지난 3월 25일 청송 지역으로 확산된 산불 피해에 대한 긴급 대응 예산, 이른바 ‘원포인트 추경’으로, 응급 복구와 이재민 지원, 군민의 일상 회복에 집중하여 발 빠르게 마련되었다.세입 재원으로 지방교부세 20억원, 조정교부금 38억원, 보조금 8억원, 보전수입등 215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 주요사업으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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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재선충병 방제하다가 문화재 훼손 우려... "관리감독 부실"
경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남산 일대에서 대규모 벌목 작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문화재 보호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문화재 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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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자기 축제, 18일 황성공원 앞 실내체육관 광장서 개막
전통 도자기와 생활 공예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23회 경주 도자기 축제’가 오는 18~27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