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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소식] 화성 한백중, 학급행복해봄 사진콘테스트

화성시 한백중학교가 이달 1~9일 ‘학급행복해봄 사진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학급별 아침독서 실천 모습과 개나리와 벚꽃을 배경으로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사진에 담고 있다. 권희경 인문사회부장은 “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화성=이...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11일 붕괴 사고가 난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인근 초등학교가 휴교 등 학사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면서 현장과 50여m 떨어진 A 초등학교는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명시가 주민들에게 내린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명시는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주민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광명시는 “시 ,경기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이 안전점검을 진행한 뒤 이상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된 작업자 1명이 13시간만에 구조됐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고립된 작업자 2명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4시 27분 구조됐다. 연락이 닿지 않는 나머지 한 명은 아직 실종상태다. 구조자는 오전 5시 14분쯤 아주대병원 외상센
신안산선 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미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현장으로 갔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광명시 일직동 372-12 신안산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자는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여야 한다. 서귀포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은 226개소로 대부분 중소기업이거나 개인 영세사업자가 운영하는 곳이다.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규제는 다양해지고, 사업자의 책임은 막중해진다.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시설의 운영·관리를 전담하는 환경기술인을 임명해야 하는데,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전문 인력 부족으로 대표자가 환경기술인을 겸하거나, 환경기술인으로 임명된 직원이 다른 업무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 시설 운영 및 준수사항의 숙지가 잘 되어있지
1시간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수목원과 자연휴양림 3곳을 국내 최초로 산림OECM으로 평가하고, ‘한국보호지역 통합 DB’에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후보지에 대한 평가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등록은 수목원과 휴양림의 생물다양성 보전 기능을 인정받은 첫 사례로, 보호지역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수목원은 2021년부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제시한 OECM 평가 프레임을 기반으로 국내 산림 분야에 적용 가능한 후보지를 분석해
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업무용 AI 시장 공략을 위한 비전과 기술을 공개했다.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광학문자인식 문서 처리 기술 ‘다큐먼트 파스’와 ▲거대언어모델 ‘솔라’를 통해 각 산업별 AI 전환을 지원하고 업무 프로세스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OCR부터 LLM까지 풀스택 AI 모델을 모두 자체 개발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며, “업스테이지는 어
국세청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국세청과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 국세청장은 ▲국세행정 주요 전략, ▲고액 체납자 대응, ▲신종금융자산 과세, ▲이중과세 상호합의 및 정보교환 활성화를 논의했다.또한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확립해나가기 위해 해외에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들에 대한 한·일 간 국제공조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국과 일본은 1990년부터 정기적으로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9차 국세청장회의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해로,
최근 고령자 운전 조작 실수로 인명피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민관이 함께 고령운전자 안전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급발진 주장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페달 오조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장치를 무상 지원한다.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 한국안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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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영양군향우회는 4월 16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기석 향우회장과 김희숙 총무, 김종일 장학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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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 남인천지점은 지난 15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남인천지점 직원들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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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는 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 국내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AI 비즈니스 활용 및 GPU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다올티에스는 델, 수세, 팔로알토의 국내 총판으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인프라뿐 아니라 클라우드, 가상화, AI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며 AI 사업을 본
섬속의 섬 우도면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가운데 막 피어오른 청보리이삭과 어우러져 녹색물결이 출렁이고 있다.우도는 마치 소가 누워 있는 것 같은 모양의 제주도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이다. 자연이 만든 멋진 해변과 언덕, 그리고 사람들이 가꾼 밭과 돌담이 우도면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우도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제주의 섬속의 섬 보물섬이라 불린다.섬속의 섬 우도는 옛날에는 해산물 채취를 위해 주변 지역 주민들이 오갔다는 설이 있다. 기록에 남은 것은 조선조 숙종 23년. 국유목장이 설
홍종락 기자 = 경주시 성건동에 사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폐지를 주워 모은 10만3천830원을 경북 대형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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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이동노동자 똑똑한 세금 신고를 위한 세무사 초청 특강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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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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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x 한국전자제조산업전, 4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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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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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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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에 용인 BOCA 커피길·연천 첫머리거리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5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 참여 시군을 공모해 용인 BOCA 커피길과 연천 첫머리거리를 신규 골목으로 선정하고 이를 생활 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용인시는 ‘사람, 커피, 골목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BOCA 커피길을 중심으로 투어코스와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연천군은 ‘두군두군 첫머리 축제 거리’를 중심으로 연천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거리 축제 개최 등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선정된 두 골목은 각각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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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성공‥"슈퍼앱으로 고객 편의성 강화"
SK C&C가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공동 추진한 ‘NH농협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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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
충북 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시는 기업 관련 기반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시는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문경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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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상공인·공공건물 대상 ‘에너지관리시스템’ 시범 도입
경기도가 최근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에너지비용 부담이 큰 소상공인과 소규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효율화를 촉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시범사업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위탁수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총사업비는 1억5000만 원으로 전액 도비로 지원된다.대상은 경기도 내 소상공인 운영하는 점포 2곳과 공공건물 2곳 등 총 4곳이다.민간 점포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운영을 수행할 사업자가 적정 대상을 선정할 예정으로, 각 시스템은 5월 중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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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동차부품업계 CEO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충북 충주시가 국내 핵심 자동차부품업계 CEO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미래 비전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섰다.시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회관에서 열린 조찬 포럼에 참석해 전국 230여개 1차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충주의 전략적 입지, 산업 기반 시설, 투자 지원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이날 행사에는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도약중인 충주의 미래비전과 함께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 입주기업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특히,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