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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김장 김치 1500㎏ 소외계층에 전달

형지엘리트는 지난 13일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 행사에는 형지엘리트 임직원 50명과 적십자 봉사원 30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형지엘리트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사랑의 급식소에 모여 1500㎏의 김치를 담갔다.김장 봉사에 쓰인 재료는 형지엘리트 임직원들의 기부금 10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김치 담그기와 포장, 이동까지의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4일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경기신보는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직원 1인당 연말 회식비 2만 원을 지원하고, 내년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을 지역상권 상생의 날로 지정해 외식하는 날로 운영할 방침이다.또 '중·저신용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과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보증' 등 금융지원과 경영안정 보증상품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는 경기신보를 비롯한 경기도 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20일 '2024 경기관광 한마당'에 참석해 "최근 계엄 등 정국 불안정에 따른 관광한파를 녹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황대호 위원장은 “정국 혼란과 여행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하다”라고 축사를 시작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숙박업 종사자 2명 중 1명은 계엄 등으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다고 답
용인특례시는 11월 27~28일 내린 폭설로 피해 입은 시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54억 7800만원을 선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어려움에 놓인 농가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해 피해 상황을 최대한 빨리 수습하고, 정부로부터 재난지원금이 집행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 있어 내린 조치다. 시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사유시설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시는 이번 폭설 피해 규모를 고려해 사유시설 피해접수 종료일을 규정된 날보다 5일 연장해 1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24일 제389회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이날 원포인트로 열린 임시회에서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
‘윤석열’의 발음, 인가 인가.‘윤석열’만 보면 일 수도 있지만, ‘尹錫悅’도 보면 로 소리 내는 것이 상식이다.한자어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尹錫悅’의 자음을 한글로 적은 ‘윤석열’만을 살피다 보니 ‘ㄴ첨가 음운현상’ 운운하며 ‘윤성녈’로 우격다짐하고 있는 꼴이다.‘尹錫悅’을 읽을 때 기준이 되는 ‘悅’은 교육부 기초한자이며, 지정된 표준 발음은 ‘열’ 하나뿐이다.윤성녈에 갖다 붙이는 ‘ㄴ첨가’를 박대종 대종언어연구소장의 설명으로 자세히 알아본다. 박 소장은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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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51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사고 여객기는 착륙 직전 관제탑으로부터 '조류 충돌'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받았고, 그로부터 1분 뒤 구조요청 신호를 관제탑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구조 당국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현장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도 주력하고 있다. ◇ "구조된 2명 외 생존 가능성 없어"29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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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1명으로 늘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49분 기준 무안군 항공기 사고 사망자가 151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남자 71명, 여자 71명, 확인 불가 9명이다. 여객기에 타고 있던 인원은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총 181명이다. 태국인 2명을 제외
신성범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2024년도 하반기 경남 서부4군 지역의 현안 사업과 재난 안전 해소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3개 사업, 7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신성범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산청군의 경우 ▲중촌3교 재가설공사 11억원, ▲산청행복문화센터 건립사업 9억원 등 총 20억원, 함양군은 ▲수동 구라마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6억원, ▲안의 교북지구 유수율 제고사업 4억원, ▲함양 구룡천 정비사업 1억원, ▲병곡 새말저수지 정비사업 8억원 등 총 19억
군계일학 손지연 작가는 서울 강남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7회 히즈아트페어 2024'에 참가했다. 이번 아트페어에
'프로젝트 타키온'은 1인 인디게임 개발업체 스튜디오 엔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로그라이트 런앤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개발업체 스튜디오 엔나인은 과거 턴제 배틀 RPG '아리아 크로니클'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이 작품은 인공지능 메인프레임 오메가의 반란으로 인해 세계가 위기에 빠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그린다. AI의 폭주를 막기 위해 비밀리에 '프로젝트 타키온'이 발동되고, 프로젝트 요원인 '시그마'는 시간을 역행하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관측한 후 다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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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방콕발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가 추락하며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29일 오전 9시 3분 발생한 이 사고로 15시 현재까지 사망자는 120명으로 확인됐고, 생존자는 2명뿐이다. 소방당국과 항공 관계자는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구조와 사고 원인 규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사고 여객기는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 외벽에 충돌하며 대형 폭발이 일어났다. 기체는 심각하게 파손됐으며, 발생한 폭발과 화재로 인해 잔해 수습과 희생자 신원 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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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의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에 교부되는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수요로 15억원, 재난수요로 3억원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우선 1983년 건립 이후 40년이 지난 반구 1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확장 사업으로 8억원이 확보됐다.2011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함월구민운동장 개선 사업에 4억원, 빈번한 이용에도 협소한
- 윤리경영실 이동수-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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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6천억 원 규모의 RISE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뜻하는 RISE는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대구시 RISE기본계획은 ‘미래 50년 번영 대구,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이라는
문성준 기자 = 29일 오전 9시3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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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월 임시주총, 주주친화·권익보호 최우선…모든 안건 검토해 확정"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액주주 권한과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최우선 방점을 두고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구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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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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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기업 임금체계 개편 불가피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인해 수당·퇴직금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 범위가 크게 확대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27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 정립된 통상임금 요건이 이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폐기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것이다.대법원은 지난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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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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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우리금융그룹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세 기관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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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개소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센터가 경주에 문을 열었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는 주중 독서·산책·체육·음악·미술, 사회생활 적응 훈련 등 낮 활동 프로그램과 야간 주거지원 등 24시간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경북도는 경주 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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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 경제 살리기 총력…소상공인 지원사업 기관 방문
포항시가 경기침체의 악재 속에 얼어붙은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를 전하는 한편 연초 특례보증 대출 지원의 신속한 집행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보증금을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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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수토역사전시관, '교육의 역사·학교의 문화사' 공동기획전
울릉도 수토역사전시관은 울릉교육지원청 및 울릉문화유산지킴이와 공동으로 지난 26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수토역사전시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울릉도 교육의 역사 및 학교의 문화사를 주제로’이라는 제목의 공동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토역사전시관이 개관한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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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어부와 ᄌᆞᆷ녀들이 쓰던 식수..하귀2리 뒷개물(용천수)과 터진물
하귀2리 뒷개물과 터진물위치 : 애월읍 하귀2리 1652번지의 남서쪽 앞 도로 가운데.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 뒷개물은 뒷개라는 포구 가까운 데서 나는 물이라는 뜻이다.예로부터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아 포구에서 어부와 ᄌᆞᆷ녀들이 쓰던 식수이며, 빨래와 목욕을 하기도 했던 용천수이다. 두께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수도가설 후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오다가 2014년에 복원되었다. 물은 남동쪽 바위 틈에서 솟아나고 있으며 조그만 연못을 채우고 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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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세버스조합, 청소년 건전 육성 등 ‘제주YMCA 후원의 집’ 동참
제주특별자치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시민사회단체의 바른 역할을 지원하는 ‘제주YMCA 후원의 집’ 협약에 참여했다.제주YMCA는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YMCA 후원의 집’ 협약식을 갖고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시민사회단체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YMCA 후원의 집’ 협약은 지난달 8일 제주팔레스호텔을 시작으로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