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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지역과 소통채널 다변화 필요

지난 5월 30일 사천에서 임시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우주항공청. 세계속 대한민국의 우주강국이라는 국민적 바람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결단, 경남 도민들의 염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우주항공청은 도민들의 환영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출발했다. 지역에서는 생소했던 ‘우주항공’ 관련 워크숍이 열리는가 하면 우주항공청의 단순한 발표자료에도 도민들은 귀를 기울인다. 우주항공청 존재감이 도민들에게 얼마나 크고 소중한가를 보여주는 예다. 최근들어 ‘통합 갈등’, ‘캠퍼스 갈등’의 경우도 본의아니게 우주항공청이 배경이 됐다....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청년의 미래,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하범종 LG 사장, 최누리 GS 전무, 이정일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유영환 효성 부사장 등 대한민국 주요 경제단체 회장과 4대 그룹 임원이 대거 참여한다.특히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과 예비 창업인, 기업 CEO와 임원 등 450여 명이 함께한다.참가자들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한 글로벌기업인 삼성, LG
24시간전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9일 강창열 마산합포구청장과 함께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마산어시장상인회와 마산수산시장상인협회 등 시장 상인들과 함께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마산 국화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방안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 △서항 친수공간 활용방안 강구 △노후화 시설 보수 등이다.특히 창원시의 지역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지난 5일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혜택을 5년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세액공제 특례는 2024년 12월 31일에 일몰될 예정이지만, 김 의원은 이를 5년 연장하고자 대표발의 한 것이다.이번 법안 발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가 공론화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양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국가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간 경
창신대학교는 2024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인증’ 대학이 됐다고 4일 밝혔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실시하고 2024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창신대학교는 2024년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에서 모든 평가 영역 ‘충족’ 판정을 받으며 대학 교육의 질적 우수성과 탄탄하고 우수한 운영 체계를 갖추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게 됐다.대학기관평가인증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학이 기본 교육여건을 일정 수준 이상 갖추고 대학
박완수 도지사는 8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영호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수도권 이격거리에 따라 지방교부세 및 각종 특구의 인센티브를 차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회의에서 박 지사는 “1960년도 영호남의 인구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인 56%였으나 현재는 34%로 추락했다”며 “현재 영호남의 최우선 과제는 ‘수도권에 대응해서 어떻게 발전하고 도약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일극체제가 심화되다보니
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으로 지난 해 8월 폐교해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가 갈림길에 서 있다. 학교법인에서 파산에 대한 항고를 제기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면 관리주체가 달라지게 돼 청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하루빨리 체불임금의 지급을 바라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조속한 해결만이 답이다. 현재 법인 소유의 동산과 부동산 등에 대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공매가 유찰돼 교직원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밀린 임금만 200억 상당에 달하고, 100여 명이 넘게 종사했던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시를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들의 상생 협력을 위해 10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최하고 건국대 LiFE사업단, 한국교통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하며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장사인 코스모신소재를 비롯해 12개사 80여명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충주시에는 지역 혁신 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혁신지원센터가 2022년 개소했고 2023년 충주
일부 공무원들이 비양심적인 초과근무로 혈세가 누수 되고 있다.초과근무 수당은 퇴근시간 이후에도 밀린 업무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보상차원에서 지급하는 것.하지만 특별한 업무수행을 하지 않으면서도 정 위치에서 근무한 것처럼 시간외 근무수당을 챙기는 등 복무점검부서의 관리감독 역량을 비웃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제로 근무는 하지 않더라도 저녁시간 밖에서 볼일을 본 후 다시 청사내로 들어가 늦게 퇴근한 것처럼 체크를 하는 반칙자들이 있다는 것.최근 초과 근무 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제주도 소속 현장근무자 공무원들이 적발됐다.올
의령군은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고향올래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고향올래 사업 공모 결과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발표했는데 의령군은 '로컬유학' 분야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두 지역살이’, ‘로컬 벤처’, ‘로컬 유학’, ‘워케이션’, ‘은퇴자 마을’ 등 총 5개 사업 유형이 있다.‘로컬유학’은 도시 거
2시간전
포항시체육회 배구단이 전국 최강자의 반열에 올랐다.포항시체육회 배구단은 지난 5일부터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에 참가하여 4전 4승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여자부 4개팀 풀리그로 1,2위 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 포항시체육회 배구팀은 예선 1라운드 대구시청 3대1로, 2라운드 수원특례시를 상대해 3대2 승리를 거뒀다.이후 3라운드 양산시청 3대0(2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콜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민원인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교육콜센터 상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조 교육감은 개선사항을 검토하여 국민들과 상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컴퓨터가구 및 게이밍기어 브랜드 제닉스가 오는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제닉스 섬머 이벤트'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이벤트는 제닉스의 인기 컴퓨터의자, 책상을 비롯해 게이밍마우스, 헤드셋, 모니터받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하는 행사다.또한 핫스왑 무선 게이밍마우스 타이탄 GC,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는 타이탄 GZ 마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프리미엄 마우스 패드 타이탄 익스트림 패드 L, M 사이즈를 증정한다.제닉스 담당자는 “이벤트를 무더운
2000년대 초반의 뜨거웠던 열기를 되살릴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프리미어 스타 리그'가 27일부터 첫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PNB는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종목으로 하는 한국 e스포츠 대회 '프리미어 스타 리그'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PSL은 PNB가 주최하고 조립PC업체 니즈컴이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다. 지난 1998년 한국 최초의 e스포츠 팀인 랩터스를 창단하고, 삼성전자 칸 및 KTF 매직엔스 감독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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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부여·서천 등 3개 시군을 방문, 피해 현황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김 지사는 이날 △논산시 부적면 논산천 제방 유실·복구 현장 △부여군 임천면 구교저수지 △부여군 홍산면 농작물 침수 피해 현장 △서천군 비인면 시가지 침수 피해 현장 등을 차례로 찾았다.부여 구교저수지 점검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진행했다.각 현장에서 김 지사는 주민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과 어려운 점 등을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또 각 피해 현장별 인력 및 장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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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10일 서울 중구 정동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에서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50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간담회는 한국후지필름BI가 지난 50년간 한국 사무 환경 혁신을 주도해 온 성과를 돌아보고, 디지털전환 시대를 선도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후지필름BI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본사 후지필름BI의 하마 나오키 대표이사 사장과 야마다 류이치 디바이스테크놀로지사업본부 부본부장, 후지필름BI 동아시아 나카무라 타츠야 영업총괄이 방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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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0일 용인시의회를 압수수색 했다.경찰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후보 중 한명인 A 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선물이 든 가방을 건넨 것으로 보고 압수 수색했다.경찰은 용인시의회 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뇌물이 오고 간 정황을 포착, 강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A 의원은 현 의장과 민주당 내 경선에서 1표차로 뒤져 의장후보가 되지 못했다.한편 10일에는 이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 된 의원의 사무실이 압수수색됐으며 또 다른 C 의원은 이 과정에서 선물이 든 가방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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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포럼 '학교는 안전하고 평화로운가?' 16일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교육포럼 ‘학교는 안전하고 평화로운가? 2024 학교폭력예방법’이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다.광명교육연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삶을가꾸는교육자치포럼,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주관하는 이 포럼은 올해 개정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학교폭력 징계의 변화와 법 시행 4개월이 지난 지금, 이 법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의 역할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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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41원/MJ 인상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1.41원/MJ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1.30원/MJ 인상된다.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이 약 3,77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수용 도매요금은 2023년 5월 인상 이후 현재까지 동결 중으로, 원가 미만 공급 지속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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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아트로 만나는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7월 6일부터 시작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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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특혜 파견·인사 독식” .. 교육부 ‘익명 소통방’ 부글부글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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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니어클럽,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경산시니어클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24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일 이행계약을 체결했다.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투자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1천300여 개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경산시니어클럽이 선보인 ‘향기정담국밥’ 사업이 선정돼 6천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쾌거를 거뒀다.‘향기정담국밥’ 사업은 어르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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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필지 거래서 70필지로...제주 외국인 소유 토지 감소
제주지역 외국인 소유 토지가 감소하고 거래도 빠르게 줄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도내 토지는 총 1만3540필지로 2156만4202㎡ 면적에 공시가격은 8877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외국인 소유 토지는 2012년 4666필지에서 2014년 1만119필지로 급증한 후 2020년 1만4723필지로 정점을 찍고 2023년 1만3482필지까지 감소했다.면적 기준으로 외국인 소유 토지는 2012년 980만8398㎡에서 2014년 1662만688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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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불교문화 태동 알린 ‘국제불교박람회'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숱한 화제와 함께 이른바 ‘힙’한 불교문화의 태동을 알린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에는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광역시로 자리를 옮겨 뜨거운 여름과 함께 그 열기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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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도 없는데… 野, 탄핵역풍 딜레마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열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민주당은 실제 탄핵을 위한 법 절차보다 여론전에 열중하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을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자칫 역풍이 불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날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실시를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청문회는 오는 19일과 26일 각각 진행된다. 증인으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씨를 포함해 39명을 채택했다. 민주당은 이번 청문회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 여론 확산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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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
칠곡군은 지난 6일 김재욱 칠곡군수, 군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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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동시의회
△의회사무국 박재성 △의회사무국 박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