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노후·고위험 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두 달 간 군·구, 공사·공단·, 체육회, 민간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690개소의 노후·고위험 시설 집중안전점검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사전 재난예방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올해 인천지역 점검 대상은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건설공사장, 낚시어선, 시민들이 점검을...
인천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보탐방형과 도보탐방+체험형, 박물관투어형으로 운영하며 공방 체험과 진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탐방길 92곳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에는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을 지원한다.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는 코스별로 문화, 역사, 생태, 지리, 산업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내 고장 인천에 대한
인천경찰청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9일 인천청 및 관할 10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활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6월 10일까지 63일 간 24시간 운영된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대통령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라며 "특이 금품 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단체 동원 선거운동 등 5대 선거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9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걸으며 인천만의 고유한 생태문화를 체험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제55회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올해 행사 주제는 ‘지구를 위해 SLOW, SLOW’ Save the Earth Love all living things Our Environment from the sea to the sky(바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유학생 통번역 인력풀 파견 지원자를 모집한다.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오는 23일까지 유학생 통번역 지원 신청을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유학생 통번역 인력풀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이 자신의 모국어와 한국어 실력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 인천시 거주 외국인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모집대상은 한국 유학생 00명이고 선발언어는 러시아어, 우즈벡어, 필리핀어, 몽골어, 태국어, 캄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의해 4~6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구드림아카데미에서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 ‘우리동네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우리동네 영화관’에서는 대중 화제작부터 명작 고전, 가족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관람료는 전석 무료이고,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경우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간식도 제공된다.상영 작품은 다음과 같다.□ 4월▲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 스즈메의 문단속 ▲ 탑건 - 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기관 등록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역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를 돕고, 사용기관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관내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장 및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소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 이용권 사용기관 설명 및 등록 절차를 안내 ∆기관 간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윤호 원장은
충남도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과 관련 올해부터 변경되는 시스템 등 안내 및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도·시군 공무원 및 민간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해 정부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해 지자체와 민간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펀드’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지방소멸대응 정책수단이다. 기
라인게임즈는 15일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에 새 캐릭터 '크리스티나 여제'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크리스티나 여제는 '지성의 결정체' 속성의 거너 전직 캐릭터다. 초필살기 '인페르노 지원폭격'을 통해 지정한 타일 주위 4칸의 광범위 공격을 가하고, 이동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이 회사는 또 메인 스토리 37장 '암흑성 탈환 Ⅱ'와 38장 '법국의 수호자'를 업데이트 했다. 이와함께 '엘리자베스 팬드래건'과 '메리 팬드래건' 캐릭터의 추가 성장 요소인 '이너 브레이크'를 개방했다.이밖에 '흑
지난 3월 14일 문을 연 동인동의 문화복합형 공간 ‘보틀캠프’에서 4월 14일,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코킨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코킨 작가의 예술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예술 애호가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킨 작가는 1995년, 이마이 토시미츠의 조언을 계기로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 도쿄와 파리를 중심으로 수십 차례 개인전과 국제전에 참여하며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해왔다
광주 남구 사직동 일원에서 3주 동안 지역 공동체와 관내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사직 연등축제가 열린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제7회 사직 연등축제가 오는 5월 6일까지 광주공원 원형 광장 및 사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구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만사태평 기원과 불교 자원 활용을 통한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등축제는 지난 1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축제 주요 장소인 광주공원 원형 광장에는 화엄사 4사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휴 폐교재산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삼고자 폐교재산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폐교재산을 적극적으로 매각하여 교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2025년 3월 1일 자로 통폐합된 폐지학교를 포함하여 기초자치단체의 의견수렴을 반영한 2025년 폐교재산 활용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추진 방향이 대부 및 매각이었음에 비해 2025년 활용계획에는 재개교 및 재개발 가능성이 낮고 보존부적합한 폐교재산을 적극 매각하는 것으로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성주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에서 초·중·고 학교폭력책임교사 2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수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홍보하였으며, 특히, 정확한 매뉴얼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사안이 발생하였을 때 학교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연수에 참석한 성주중학교 교사는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 담당 장학사와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상황별 대처 및 사안 처리 과정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4월 14일 포항재활의학병원과 지역 체육복지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업무협약서 낭독 및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봉사 활동협력을 기본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에는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임직원 및 회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원활한 진료를 위한 편의제공 및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 우대 적용과 도수치료 지원 및 우대 적용 등 상호협력하여 포항재활의학병원과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이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북도는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의 경제와 사회에 대한 도민의 생각과 가치,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는 2025년 경상북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16일간 진행하는 2025년 경상북도 사회조사는 도내 1만 7,136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여가와 문화 등 11개 분야 52개 항목을 조사한다.결과
제주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의 핵심 서식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15일 성명을 내고 " 제주 신도리 앞바다와 추자도 관탈도 주변 해역이 해양보호구역 지정된 것을 환영한다"며 "해양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해양수산부가 4월 11일 제주 신도리 앞바다와 추자도 관탈도 주변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신도리 해역은 남방큰돌고래가 상시 서식하는 유일한 연안이며,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추가를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로써 각종 규제로 산업 육성에 제약이 많은 남양주시의 특정 산업 집단화, 자족 기능 확충, 산업생태계 전환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앞서 시는 2023년 7월 법령의 적극적 해석을 통해 OEM 제조업 입주를 허용해 공실률 해소의 물꼬를 텄다. 이후 지난해부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와 지식산업센터 현장 의견을 수렴해 왔고, 이번 고시로 입주 가능 업종을 추가했다.따라서, 제조업․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양주시는 15일~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 참가, 경기북부 최초 넷제로 실천 산업단지로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선보인다.이번 전시회 참여는 지난해 10월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넷제로 산업단지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GH·양주시·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공공주도의 실행모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호텔 스타일 침대 프레임 ‘토스티’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혁신성과 기능성, 감성 품질,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일룸의 ‘토스티’는 감각적인 외관과 사용자 중심의 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