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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공기업 함께 중대재해예방 앞장선다

대구시가산하 공기업 함께 중대재해예방 앞장선다. 시는 16일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홍성주 재난안전실장과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의 분야별 민간 전문가, 산하 5개 공기업 안전부서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중대재해안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중대재해안전협.....
대구시가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옛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가 20일 대구 서구의 온나플러스 사무실에서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 플랫폼 ‘온나플러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시인성 보호장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륜차는 자동차에 비해 차체가 작고 가속이 빨라 차량 운전자 시야에서 ..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20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경북 서부 내륙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린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
경북 영주시의 한 톱밥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17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동촌리의 한 톱밥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인원 61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1시54분께 불을 껐다.이..
무소불위의 다수 의석의 힘의 위력은 대단했다. 민주당은 입맛대로 사정기관 수장을 모조리 탄핵했다. 와중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오간 말이 눈길을 끈다.  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 대표를 향해 "..
16시간전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21시간전
한국 경제를 어둡게 한 주범은 정치권이다. 탄핵정국은 무너져 가는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던 영업사원 1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으로 직무가 정지된 데다 각료들 마저 계엄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 기능을 잃어 설상가상이다. 무엇보다 한국의 성장..
진주시는 ‘지역안전관리단’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재난취약시설 18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정 도모와 동절기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효적인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받은 특별교부금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한다.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판매 및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 옹벽 및
21시간전
전국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경남은 21.79%를 기록하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8번째로
21시간전
대구시는 신천의 칠성교 야간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도심 속 대표 친수공간을 ‘일상 속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변모시키고, 대구를 찾는 내방객에게는 힘찬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2022년도에는 신천 수성교, 동신교 경관조명 조성과 수성교~동신교 산책로 조명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신천 칠성교 경관조명 설치로 수변환경과 교량을 부각시켜 평상시는 따듯하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잠실청소년센터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필자는 예전에 야외에서 ‘줄타기’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긴 적이 있다.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줄광대’의 놀라운 균형 감각, 아찔한 재미
tags :#균형의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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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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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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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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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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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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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측 “비상계엄, 정치 패악질에 경종 울리기 위한 것”
‘12·3 비상계엄’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에 적용된 내란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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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국가하천 천미천, '체계적 관리' 기본계획 세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로 제주 첫 국가하천으로 지정되는 천미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천미천의 유역면적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7%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하천으로, 제주 동부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을 흐르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제주도는 2009년부터 천미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환경부의 최종 지정으로 천미천 하류 11.33㎞ 구간이 2025년 1월부터 국가하천으로 관리된다.이번에 수립하는 하천기본계획은 올해 12월부터 202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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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편집국장칼럼)일상으로 돌아갈 때..선동세력에 휩쓸리지 말아야
갑진년 올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나라가 어수선하지만 나라를 생각해 이제는 국민 모두가 차분하게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나라 혼란을 휩쓸려는 세력들에 동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혼란은 국내에서 암약하는 세력들이 제일 좋아한다. 그러니 왜 그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나라는 것이다.선동세력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과 행동을 냉철하게 분석해야 한다. 선동세력은 종종 감정적인 호소나 과장된 주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불안이나 분노를 이용해 집단을 움직이려 한다.이들은 주로 사회적 불만을 부추기고, 갈등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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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덕수 탄핵안, 오늘 본회의 보고. 내일 표결“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 대행임을 인정한 담화” 더불어민주당은 26일 한 권한대행이 이날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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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일상 속 간편한 영양 관리 돕는 '디자인밀 저당고단백밀' 론칭
풀무원은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이 신규 식단으로 '저당'과 '고단백' 스펙을 세심하게 설계해 더욱 건강하고 든든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저당고단백밀'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풀무원의 '디자인밀 저당고단백밀'은 한 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 평균 400㎉대로 설계한 저당, 고단백 식단이다. 풀무원은 당류 섭취 조절이 필요한 식사를 하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디자인밀의 당류 관리 타입 기준에 맞춰 신규 식단을 설계했다.'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