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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하와이 재개장 등 주요 현안사업 지원 요청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지난 18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면담에서 창녕군 부곡하와이 재개장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인 부곡온천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도 건의했다.성 군수는 이 자리에서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691억원, 남지 자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2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공사 22억원, 창녕군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100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95억원 등을 지원 요청했다.이외에도 부곡온천 공동 급수시설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민간 최초 4t급 열진공 챔버를 구출했다. 대형위성 개발 및 초소형 위성 대량 생산체계 기반능 마련한 것이다.KAI는 1일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위성체 시험용 대형 열진공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항공우주연구원에만 있던 대형 열진공챔버가 민간 기업에 설치된 첫 사례이며, 이번에 완공된 시설은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국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KAI는 이번 위성 시험용 대형 챔버 설치로 초소형 위성에서부터 정지궤도 기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가스터빈을 포함한 복합발전소 주기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한국남동발전과 2600억원 규모의 분당복합 현대화사업 1블럭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남동발전은 1993년과 1997년 2차에 걸쳐 준공된 분당복합발전소 1·2블록을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는 380㎿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열공급설비 등을 오는 2028년 3월까지 분당복합 1블록에 공급할
지난 5월 우주항공청이 들어선 사천시는 세계 5대 우주강국을 목표로 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대표 도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2032년 달 탐사를 시작해 2045년에는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일명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주항공 분야의 중심에 서 있는 사천시가 2200년 전에는 고대 한반도와 중국, 일본의 바다를 잇는 해상무역을 개척한 중심지였다는 역사적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대 동아시아의 거친 바다를 개척한 사천 지역이 이제는 미래 우주항로를 개척해야 하는
7월 1일자로 단행된 경남도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인사대상자들이 이날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예전 정책기획관에서 행정국장에 발탁된 황둘숙 신임 행정국장을 비롯해 허재영 전 창원도서관장 신임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업무를 맡았다. 아울러 전 이동춘 홍보담당관이 비서실장으로, 전 박한규 비서실장이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홍보담당관으로 서로 자리를 바꿨다.이번 인사에서 신임 행정국장의 중책을 맡은 황둘숙 국장은 경남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중 여성 행정국장에 발탁된 최초 인물이다.황 국장은 1987년 충무고등공민학교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용식 후에는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의 자세, 공문서 작성, 직무윤리 등 교육이 진행됐다.임용된 직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5월 31일에 최종 합격한 인재들로 일반직 10명이며, 분야별로는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8명이다.이날 임용된 신규 직원은 진주종합경기장 등 수탁 예정시설의 업무인수를 거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1일 평가원에 따르면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한다.평가원은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함께 공개한다.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만 2783명으로 재학생은 31만 8906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만 3877
영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7월 4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형님에게 선물하는 무지개 과일꼬치’날을 진행하였다.6가지 색의 과일을 예쁘게 꽂아 2~6학년 형님들 각반 교실로 배달을 하였으며, 유치원 앞 부스에서는 1학년 형님들이 찾아와서 과일꼬치를 받고, 답례로 ‘5글자 예쁜 말’노래를 들려주었다.초등학교 형님들에게 꼬치를 선물하며 7세 김○○ 유아는 “형님들에게 주려고 하니 가슴이 떨렸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송○○ 교사는 “아이들이 만든 꼬치를 선물 받으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했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진주시는 4일 이반성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해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심층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 달 29일 14시부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주의’단계가 발령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등 여름철을 맞아 자연재난 발생 우려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산사태 발생은 주변 민가 및 농작물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에 준하는 사고가 많다.이에 진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부시장, 도시건설국장, 민간전문가 3명 등과 함께 드론장비를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위험요소 제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광주국제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가족센터의 이전 개소식이 3일 오후 3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송정다누리 내 현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홍경표 광주국제협력단 이사장, 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 진행은 광주국제협력단 홍경표 이사장의 인사말, 박병규 광산구청장·윤혜영 광산구의회 부의장․필리핀 이주여성 르와 락의 축사와 센터소개 영상상영, 내빈의 축하떡 커팅, 시설 라운딩에 이어 다과회로 끝났다.광산구가족센터는 2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홈페이지 갈무리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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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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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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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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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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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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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찌는 제주…한동안 평년보다 최대 6도 높아
제주에 푹푹 찌는 무더위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제주 북부, 동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낮 기온은 30도 이상, 최고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더위는 최소 오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온은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평년보다 4~6도 높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아울러 밤사이 제주, 구좌 등 일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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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불러온 구례밀 특화빵 첫 시식회…브랜드·관광상품화 기대
전남 구례군은 최근 구례역대합실에서 구례밀 빵을 만드는 사람들이 정기 협의회와 구례밀 특화빵 1차 시식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제빵사 11명이 모인 구빵사는 청정한 땅에서 자란 구례밀과 회원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로 구례밀 특화빵을 만드는 빵굿빵굿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라남도 지역혁신 공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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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사업 추진
제주시는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시설물 추가 정비사업을 오는 8월말까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노형제1근린공원은 2005년도에 조성된 이후 어린이놀이터와 주민 쉼터로 이용돼 왔으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제주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노형제1근린공원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노후 된 놀이시설, 운동기구, 바닥포장 교체를 완료했다.올해에도 제주시는 노형제1근린공원 내 농구장 바닥과 어린이 놀이시설 1개소를 추가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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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 12회 도농교류의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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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제주지회, 제주사랑의열매에 200만원 기탁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는 지난 3일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 3층 전시실에서 '2024 사랑가득 행복가득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